성경험담

중년에 찾아온 첫사랑 - 44부

본문

꿈만 같던 그와의 시간은..어느덧 10시가 넘어 어둠이 자욱하게 깔린 밤으로 변해간다...


그를 깨끗이 씻겨주고..나역시 오늘의 피곤함을 풀어줄 샤워를 하고 나온다..


그는 나의 허락을 받으며..담배를 피고 있고..난 그 옆에 앉아 과일을 깍아준다..


티비에서 드라마가 한창이다..


아무생각없이..오늘의 이런 행복을 만끽하며..과일을 깍아 그에게 건네준다..


"야?"


"응?"


"원피스 벗고..그냥 내 티 입어라.."


"왜에?"


"그냥 답답해 보여...너 뽀얀 살들이 많이 안보이니.."


"알았어..."


난 그의 옷장에서..흰티를 하나 꺼내 입는다..


그의 방청소를 하면서..대충 살림살이가 어디있는지..눈썰미로 알았다..


"여기온지 몇시간 됐다구..나보다 저 잘아네..하하"


"그럼..내가 다 정리한건데.."


"마누라~~"


"................"


왠지 그가 불러주는 마누라 소리는... 너무 어색하게 다가온다..


"왜? 싫어?"


"아니..그냥 쟈기가 그러니깐..이상해서.."


"그런가.."


"...................."




"너 안피곤해? 새벽같이 일어났을텐데..."


"어..아까 낮잠 잤잖아.."


"맞다..그랬지..근데 애들한테는 전화했어?"


"어..낮잠 자고 나서..전화했어.."


"괜찮아?"


"뭐가~?"


"그냥..애들하고 떨어져 있는데.."


"우리 애들 다 컸어..그리고 외갓집에서 정신없이 놀고 있던데.."


"그럼 다행이다..나 귤 까주라.."


"어.."


그는 나와 있으면..모든 사소한것들도..내가 해주길 원한다..


아마 랑이 그랬다면..나의 특유의 냉정함이 바로 나왔겠지만..


나도 그에게 해주는걸 좋아했던걸까..아무런 거부감이 없이..난 그에게 모든걸 해준다..




"쟈갸~"


"와?"


"쟈기 앨범 없어?"


"있지 왜 없어.."


"쟈기 앨범 보여주면 안돼?"


"되는데..어딨는지 찾아봐야는데..."


"으~~못말려.."


"잠깐 기다려봐.."


그는 책상서랍으로 가서..앨범을 찾는다..


사실 그의 책상과 서랍은 내가 모두 정리했다..그곳엔 앨범이 없었다..


하지만..서랍까지 정리했다고 그러면..그가 싫어할까..난 말을 멈춘다..


"너 여기도 다 정리했구나.."


"응.."


"잘했다..안그래도 넘 지저분 했는데.."


"쟈갸~ 거기 앨범 못봤는데.." 


이제서야 그에게 말해준다..


"그래..그럼 어딨지..하하"


".................."


"창고에 있나?"


그가 앞베란다로 간다..


그곳의 조그마한 창고문을 열고 상자를 꺼낸다..알몸으로 자연스럽게 돌아다니는 그가 부럽다..




"찾았다..하도 안봐서..여기에 쳐박아놨네..."


그가 내게 두툼한 앨범 2권을 건네준다..


그리고 싱크대에 가서 손을 씻고온다..


"쟈갸~~~"


"왜?"


"손은 화장실에서 씻어.."


"뭐..거기가 거기지.."


"치....."


"조용하고..앨범이나 보자..나도 내 앨범 오랜만에 본다.."


"응..넘 좋다.."


그가 어떻게 자라왔고..어떤 모습으로 살아왔는지..이 앨범을 통해 비스무리 알 수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들뜬다..


난 앨범을 보고..그는 내뒤에서 나의 젖가슴을 만지며..내얼굴 옆에서..앨범의 상세한 설명을 해준다..


다시 그가 가슴을 만져주자..또 밑부분이 이상해짐을 느낀다..


부족하지도..넘치지도 않는 그의 어린 모습은..나의 어린시절과 별반 다르게 보이지 않는다..


"쟈기 남자 고등학교 나왔지.."


"어..난 남자 중학교..고등학교 다녔지.."


"근데..여자들이랑 찍은 사진은 뭐야.."


"하하..뭐 소개팅도 하고 그러잖아...."


"치...."


왠지 이름도 알지도 못하는 사진속의 그와 함께 있는 여자들에게 질투를 느낀다..




사진속에 보여지는 그의 아버지..어머니..동생..모두 따스한 분들처럼 보인다..


"쟈기..고등학교때 부터..여자만나고..그러면서..대학교는 잘 들어갔네.."


"하하..뭐 놀땐 놀고..공부할땐 하는거지..하하하"


"................"


"왜? 넘 재수없지..하하하하"


"노코멘트~~"


"뭐? 하하 그래..나 재수없다..됐냐.."


"아냐..."




그의 군대시절의 사진도 본다...


다른 모습들은 다 멋있게 보이나..왠지 군인의 모습인 그는 좀 어색해보인다..


"쟈기 쫄병때였나봐~~"


"어..훈련할때..자세 참 안나오지..하하"


"응~~~"


"참나..지는 군대도 안갔다온게.."


"내가 어떻게 군대가냐..."


"그사람은 어디 갔다왔어?"


"짝지?"


"응.."


"그사람 방위던데.."


"방위?"


"응..출퇴근 했다고 하던데.."


"똥방위구나..똥방위..하하"


"그건 모르겠고..하여간 그쪽 집안사람들은 다 방위라고 하던데.."


"동사무소 방위를 똥방위라 하지...싸나이가 말야..화끈하게 현역 갔다와야지...에이~~"


"쟈긴 화끈하게 갔다왔어?"


"봐라~~대한민국 최강육군 백마부대 마크를..하하"


그리고 이때부터 귀에 못이 박히도록 이 말을 들었다..대한민국 최강육군 백마부대! 아직도 생생하게 들려온다..


그의 말대로 그의 군복 옆에 흰색 말이 있었다..


"이 부대가 제일 힘들어?"


"그럼..군대서 흰말도 타고 총쏘고 그러는데.."


"에이~ 거짓말..탱크타고 그래도..요새 무슨 말타고 그래.."


"참나..진짜라니깐..마크봐바..왜 말이 그려져있나.."


"진짜?"


"그럼..군대서 말 밥주고..똥치우느라..얼마나 힘든데.."


"응~~그래도 말도 타고 좋았겠다.."


"말타는건 좋은데..힘들었어..그때 팍 늙었잖아..하하"


"쟈기가 늙은거면...난....."


"넌 이제 간거지..하하"


"손치워~~"


"하하 농담..농담.."


손치우라는 내말에 그는 이제 약간 젖은 내보지를 만진다..




"야..고정희!"


"응.."


"너 내 앨범보면서..이러냐..?"


"아냐..그런거.."


그가 나의 애액이 묻어있는 손을 보여주며 말한다..


"뭐가 아냐..이렇게 보지물이 묻는데..하하"


"아니다..치.........." 그냥 창피했다..


"하여간..울애기..잘젖어..하하"


"........................."




"쟈기..학교 졸업하고는 뭐했어..? 바로 아버지 도와준거야?"


"아니...공부좀 하다가..취직해서..일했지..전에 말했잖아.."


"그랬구나..아까 책상 정리하다가..쟈기 명함 봤는데.."


"어..그랬어?"


"그거 보면 안되는거야?"


"아니..지금은 그 일 안하는데 뭘.."


"근데 왜 관뒀어? 물어봐도 돼?"


"왜긴..힘들어서 그만뒀지.."


"그래도 회계법인이면..좋은데 아냐?"


"좋긴..일 엄청 많이 시키는데..난 그냥 편한게 좋아.."


"응.."


그가 별로 그 얘긴 하기 싫어하는것 같아..난 더이상 묻지 않는다...




그의 손톱은 약간은 날카롭게..내 보지에 닿는다..


"쟈갸..손 좀 보자~~"


"왜? 니 보지물 보게?"


"으~~으~~으~~ 손톱 좀 보게.."


"왜 아팠어?"


"아니..쟈기 손톱 기른거 같아서.."


"나야..좋지..손톱깍기 가져올께.."


난 정성껏 그의 손톱과 발톱을 깍아준다..


신혼때는 짝지에게 자주 해주었으나..몇년전부터..해주질 않아..괜히 긴장이 된다..


손톱과 발톱도 이뿌게 손질해본다..


"쟈기 얼릉 손하고 발씻고 와~~"


"참 귀찮게 하네..가스나.."


"빨리..이런거 깍으면..씻어줘야돼.."


"알았다..알았어.."


"깨끗이 씻고와~~~"


그는 풀이 죽어있는 성기를 이리저리 흔들면서..욕실로 향한다..


난 그의 손발톱을..새로사온 쓰레기통에 버리고..모든걸 제자리에 정리정돈 한다..




"깨끗이 씻었어?"


"그래..아주 비누칠로 빡빡 씻었다.."


"잘했어..아~이 착해~~"


그는 씻고 온 뒤 입이 삐쭉 나왔다..


난 그의 손을 만지며..깔끔해진 그의 손을 내 입속에 넣어본다..


"머해~~"


그의 손가락 하나하나를 내입속에 넣으며 빨아준다..


"좋네..이런 서비스도.."


그를 보니 표정이 풀렸다...단순해 보이는 그..사랑스럽다..


난 엎드려..그의 발가락이 있는 발로 향한다..


그의 발가락 하나하나를 입속에 넣어본다..


"정희야 나 쳐다봐바~"


입안에 그의 발가락을 머금채...난 살짝 눈을 올려 그를 바라본다..


"섹쉬하네..."


손을 뻗어..그의 성기를 만져본다...


아직은 힘이 없어서인지..말랑하고..부드럽다..


내 노력과 정성으로 그것을 세우고 싶다는 욕구가 생긴다..




얼릉 그의 다리사이로 올라간다..


그리고 귀여운 그의 꼬추를 전부 내 입속에 넣어본다..


그는 다리를 활짝 벌려..나를 맞아준다...


"내일 아침에는 너가 해준 밥 먹는거야?"


"으응~~" 나의 대답은 그의 꼬추와 함께 뭉글어진다..


"내일 아침도 기대되네...너 나보다 일찍 일어나야겠다.."


난 대답 대신 고개를 끄덕인다..


"오랜만에..제대로 된 아침 먹겠네.."


나도 내심 기대가 된다..


아마 여자라면..내가 해준 아침을 먹일수 있는 그 기쁨이란..


입안에서는 그의 꼬추가 이리저리..내 입안에서 돌아다닌다..


그는 리모컨으로 연신 티비채널을 돌린다..


난 홀로 축 쳐져있는 그의 불알들도 입에 넣어본다..


"정희야..오늘 하루 어땠어..?"


"좋았어~"


"뭐가 좋았는데.."


그가 자꾸 나의 애무를 방해한다..


"쟈기 집 구경하고 깨끗이 치운거..근사한 고깃집간거..마트에서 행복하게 장본거..모두 다~~"


"내일은 더 즐겁게 해줄께.."


"말만 들어도..좋아~~"


"말만 아니라 진짜다..지지배야.."


"알았어..쟈기 믿지~~"




그는 몸을 일으키고..티비를 보면서..무릎을 꿇고..엉덩이를 올린다...


나도 냉큼 그의 뒤로 돌아가..그의 엉덩이사이에..얼굴을 묻어본다...


아까 애무 못했던..그의 항문이 날 보고 씨익 웃으며..반기는것 같다..


먼저 엉덩이부터..혀로 부드럽게..핥타본다..


그는 팔을 궤고..여전히 티비를 시청중이다..


그리고 이쁜모습으로 내눈에 적나라하게 보이는..그의 항문에도 침을 발라본다..


그가 약간 움찔하는 모습을 보인다...


난 조금더 강하게..그의 항문을 혀로 찔러본다..


내 엉덩이를 침대에 닿고..그의 다리를 바짝 땡겨..본격적으로 이쁜 그의 항문을 애무한다..


천천히..부드럽게..때론..혀를 세우고..그 비좁은 항문안으로..집어넣어도 본다..


손을 밑으로 뻗어..그의 자지를 만져본다..


나의 정성스런 애무에 반응이 온걸까..좀전보다..발기가 되어있다..




난 항문위에서부터..그의 불알까지..혀를 떼지 않고..부드럽게..핥타본다..


이렇게..마음 편히 그를 애무할 수 있는게 너무 좋았다...


정말로 그는 단 몇일뿐이지만..내 남자이다..


나도 그에게..그의 여자로써 최선을 다해주고 싶다..


난 자동차 수리하는 아저씨들이 차밑에 들어가는거처럼..그의 다리사이의 공간에 들어간다..


손을 뻗어..조금은 단단해진..그의 꼬추를 잡고..내입으로 들여보낸다..


그가 내입에 맞추어..엉덩이를 내려준다..


그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잡으며..난 정성껏 그의 꼬추를 애무한다..


그의 까칠한 털들은 내코와 눈을 간지럽힌다..


"정희야..나 움직여도 돼?"


대답대신..난 그의 꼬추를 살짝 깨물어본다..


그가 슬슬 움직인다..그의 자지는 내입안에서 들어왔다..나오기를 반복한다..


"음...여기도 좋다...나 보지에 박은거 아니지.."


"....................."


난 그의 엉덩이를 살짝 꼬집어본다..




그가 점점 속도를 높인다..


내입도..점점 한계를 느끼며...조금 부담스러워 진다..


그래도 그는 나의 입안속에서..열심히 집중을 한다....


계속 입을 벌리고 있기에 부담스러워..난 그의 배를 살짝 들어..내 입을 조금더 자유스럽게 한다..


"왜..힘들어?"


"어..조금..."


"나 또 하고 싶은데.."


"좀 오래 했더니..입이 조금 아퍼~~"


"그래..그럼 조금 있다 하자.."


"아냐..괜찮아..해~"


"그럴까..그럼.."


난 다시 입을 벌려 그의 자지를 받는다..


어느덧 완전히 발기된 그의 자지는 내입을 가득 채운다..


"힘들어?"


"아~~~뉘~~~"


"그럼 조금 세게 한다.."


"으~~응~~"


난 조금더 입을 크게 벌리고..그의 왕복이 편하게 해준다..


이빨에 부닺치지 않게..입을 크게 한다..




내입에 삽입을 조금 하고..다시 날 위해..빼주고..다시 삽입하고를 여러차례 반복한다..


이제 입이 조금씩 얼얼해지면서..아파온다..


조금 지나고..그가 멈추며..일어선다..


"힘들지.."


"조금...자기꺼 너무 커~~"


"하하..그래..미안한데..기분은 좋은데.."


"변태~~"


"내가 변태면..넌 변녀잖아.."


"치....."


"무릎꿇고 앉아봐.."


난 침대위에 무릎꿇고 안자...그가 나의 머리를 잡으며..또 입속에 삽입을 한다..


부담스럽지만..그의 여자로 최선을 다해본다..


그는 내 머리를 잡으며...허리운동을 시작한다..


랑도 그랬지만..그도 이런것을 좋아하는것 같다..


남자들은 이런것을 좋아하나...이런저런 생각을 해본다..


조금 속도가 빨라지면서..그의 큰 꼬추가 내 목안 깊숙히 들어온다..


난 잠시 그의 허벅지를 잡으며..그의 행동을 제지한다..




"힘들구나..울애기..미안.."


"................"


그가 날 조용히 눕힌다...


"이제 내차례다..너 또 오줌 싸~"


".................."


그가 나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묻는다..


"정희야?"


"응~"


"너 내자지 빨면..흥분돼?"


"............"


"뭐 이리 젖어.."


"그럼 아무렇지도 않는게 이상한거지..칫!"


"하하..그런가.."


그는 바로 내보지에 손가락을 삽입하며..클리토리스를 혀로 애무해준다...


점점 나의 얼굴과 몸은 뜨거워진다....


"아~~아~~~아~~~"


"후루룹~~"


그가 손을 빼고..나의 애액들을 큰소리로 흡입하는 소리가 들려온다..




손가락이 빠져..뭔가 허전한 기분이 든다..


난 용기를 내어 그에게 지금의 내 기분을 말한다..


"쟈갸~~아~~ 나~~해조..."


"뭐?"


"아~~아~~ 나 해줘~~"


"박아달라고?"


"아~~아~~으~으~~응"


"왜..보지가 허전해?" 그는 자꾸 대답하기 힘든 말을 걸어온다..


"몰~~라~~아~~"


그는 나의 두다리를 잡고..자세를 잡는다...


하지만 바로 삽입하지 않고..나의 애간장을 태운다...


그의 꼬추는 계속 내보지 주변만을 맴돈다...


나는 살짝 허리를 들며..내힘으로 삽입해보려 했지만..번번히 실패하고..나의 몸은 더욱더 그를 원하게 된다..


"쟈갸~~빨리~~"


"보지 벌렁거리게 해봐~~ 그럼 넣어줄께.."


난 허리를 올리며..아랫배에 힘을 주고..보지에 온힘을 집중해본다..


이제 그 앞에 부끄러움이 없는 여자로..아니 이순간만...그랬다..


곧 그의 자지는 내보지를 꽉차게..간절하게 원하던것을 해준다..




"아~~아~~쟈갸~~~" 그의 방에서 부담없이..난 그에게 의지한다..


그의 얼굴이 다가오면서..난 그의 입술을 받는다...


나의 애액으로 그의 입술이 번지르르하다...


그와 긴 키스를 한다..


난 그의 목을 휘감아 나에게서 떨어지지 못하게 꽉 붙잡는다....


내이빨과 그의 이빨은 강하게 부딪힌다..하지만 난 아픔도 모르고..그의 입안의 모든것을 빨아들인다..


"울정희 많이 꼴려?"


"으응~~~몰라~~~"


간단하지만..그의 민망한 질문에..난 쉽게 대답을 한다..


강한 자지의 힘이 내 전신을 휘감는다...


"아~~아~~흐~~~흑~~~~"


그는 나의 다리를 위로 올려 어깨에 걸친다..


좀 더 깊숙히 내안에 그의 자지가 들어온다..


이런 강한 힘은 가끔씩 날 까무러치게 한다..


"아~~흑~~흑~~쟈갸~~ 넘 좋아~~~흐~~"


"좋아? 개보지야?"


"아~~흐~~흐~~~흑~~"


나의 입에서는 쉬지 않고 연신..소리가 나온다..




그가 다시 내 다리를 똑바로 해준다...


그리고 정상위에서..손을 엉덩이로 가져가며..엉덩이를 주물러주며..가끔 나의 항문도 만져준다..


"야..똥꼬까지 젖었어..흑~"


"아~~아~~아~~~~~~~몰~~라~~"


그는 잠시 움직임을 멈추고..항문에 손가락을 넣는다..


별다른 애무없이 들어오자..살짝 따갑다..


그리고 다시..힘차게 허리 운동을 해준다...


"흐~~흑~~~흐~~~~~흑~~~~흑"


이제는 신음소리가 아닌..울음소리가 나온다..


"정희야..돌아봐..헉~"


나는 몸을 돌려 엉덩이를 올리고..얼굴을 벼개에 묻는다..


그는 바로 삽입을 하지않고..손가락으로 나의 항문 주변을 맴돈다...


그리고..손가락은 항문안에 들어오고...그의 자지도..곧 내 보지로 들어온다..


그가 항문에 삽입할까..조금 무서웠다..


다행히..손가락만 들어오고....난 안도감에..더욱더 흥분에 젖는다..




손가락과 꼬추를 동시에 하는것이 힘든지..곧 손을 뺀다...


그리고 나의 항문에 침을 뱉어준다...


미지근한 그의 침이 항문주변에 흐른다..


그는 나의 허리를 붙잡고...아주 세차게 허리를 흔들어준다..


"흐~~흐~~아~~~아~~~~~~~흑~~~~~~~~"


나는 울부짖지만...벼개에 그 소리가 젖어든다..


조금씩..오르가즘을 맞이하는 기분이 든다...


그는 나의 이런 기분을 아는지...계속 나의 절정을 도와준다...


"아~~~~~~아~~~~~~~~~흑~~~~~엉~~~~~~~엉~~~~~~~~"


머리속은 햐얗게 변하고...보지에선 배뇨감이 강하게 일어난다..


"정희야.. 싸?"


"엉~어~~엉~~엉~~흑~~흑~~~~"


눈가엔...눈물이 흐른다....


지금이 이 기분이..계속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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