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험담

2:2 근친의 향연 - 중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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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날 민수는 아침 댓바람부터 우리집을 찾았다.




" 형 생각좀 해봤어?"




나는 부시시 졸린 눈으로 연신 하품을 해대며 애써 태연하려 했지만




지금 이상황…




민수에게 뭔가 답을 줘야만 했다




자꾸만 부엌에서 아침을 준비하는 누나를 힐끔힐끔 쳐다보게 된다.




" 우리 누나가 글케 좋냐?"




나름대로 거부감을 표현한다고는 했지만 분명히 나는 한발 뒤로 물러서고 있었다.




" 형 지금 내 심정이 어떤지 알아?"




" 선생님이 아니였다면 난 벌써 자살이라도 했을꺼야"




" 딱 한번만 눈감아 줘 형" "응? 딱 한번만"




민수는 "한번만"이라는 단어를 강조하듯이 집게 손가락을 펴 나에게 들어보인다.




" 에라 모르겠다. 당체 잘하는 짓이지 정말로 모르겠다.?"




" 형 고마워 정말 고마워"




민수는 그렇게 조아하며 대문을 나가더니, 금세 다시 드러온다.




" 아참 형 낼밤 8시에 우리집으로 와"




" 왜?"




"오늘 아빠가 중국 가시거든 한 일주일 있다 오실거니깐 낼이 좋을꺼 같아"




" 그래 생각좀 해보자"




" 낼 8시야 형 8시"




그렇게 민수는 대문에서 사라져 갔다.




" 누나 민수가 내일 집으로 오래?"




나는 마루에 걸터 앉으며 아침준비를 서두르는 누나를 보며 말했다.




쭉펻은 누나의 하체와 길게 따은 머리가 어깨를 간지럽히듯 찰랑거렸다.




서두에서 밝혔듯 나에게 있어 누난 정말 형이상학적인 존재였다.




동경의 대상이었고, 사랑의 주체였다.




그런 누나를 …




누난 말이 없었다.




" 아침이나 먹자"




누나는 끝내 나의 질문을 회피하고 있었다.




그날 난 하루종일 누나와 민수와의 관계를 생각하느라 공불 전혀 하지 못했다.




그날밤 




학원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자 누나는 벌써 잠자리에 들어는지 조용히 눈을 감고 있었다.




" 누나 자?"




난 조심스럽게 누날 불렀으나 누난 여전히 달고 깊은 잠에 취한것 같았다.




난 누나의 머리결을 손가락으로 쓰려 넘기며 누나의 얼굴을 뚫어져라 쳐다본다.




나의 사랑스런 누나..




나만의 누나..




누나가 결혼을 한다고 해도 슬플것 같은데..




그놈의 가난이 뭔지????




소중한 나의 누나를 악의 구렁텅이로 몰아넣다니…




미래의 매형 될 사람에겐 마냥 죄스럽기만 하고…




그렇게 누나를 보고 있으려니 콧잔등이 시큼해져서 더 이상 누날 볼 수가 없었다.




그때 누나가 눈을 비비벼 일어나고 있었다.




" 내가 깜박 잤네" " 지금 몇시니?"




" 11시 좀 넘었지뭐"




" 벌써 그렇게 됐나?"




" 잠깐--- 너 지금 뭐하니?---- 울었니?"




난 애써 등을 돌렸으나 누난 벌써 날 본 모양이었다.




" 오늘 뭔일 있었니?"




" 일은 무슨 일"




" 그럼 왜그래?"




" 그냥 하품했어"




" 왜그래? 성웅아 누나한테 못할 얘기가 어딨어 얼른 말해봐"




누나의 다정스런 얘기를 듣자 왠지 울컥한 울음보가 터져 나온다.




" 누나 누나한테선 정말 향긋한 냄새가 난다…"




" 어려서부터 누나한테선 독특한 냄새가 났는데..."




" 그 냄새는 지금까지 나만이 느끼는 냄새였거든…"




" 근데 민수란 놈이---- 그놈이 그 냄새를 같이 맡아보재"




나는 엉엉엉 소리를 내며 울기 시작했다.




" 근데 더 이상한건 말이야 흑흑 같이 맡아 보자고 그랬어"




" 거절 하지 못했어 누나"




" 누나의 몸속에 코를 박고는 같이 맡자고 그랬다 내가"




누나의 눈가에서도 이슬이 머금어진체 두볼을 따라 내려오고 있었다.




누나는 나의 얼굴을 들어 올리며, 뭔가를 조용히 말하려는 듯 했으나.




격한 울먹임으로 이내 말을 잇지 못한다.




우린 그렇게 그냥 얼사 안고는 흐느껴 울 수 밖에 없었다.




"휴"




누나는 한참을 울고 나서는 길게 한숨을 내쉰다.




" 성웅아 잘했어 너무 잘했어"




" 누난 너 원망안해, 아니 안할꺼야" 




" 그러니깐 너무 자책하지마"




" 알았지?"




그러더니 나의 이마에 가볍게 키스를 한다.




바알간 누나의 입술은 그날따라 더욱 발갯고 윤기마저 감돌고 있었다.




어려서부터 맡아오던 누나의 향취는 넋을 잃게 만들고 있었다.




난 조심히 누나의 입술을 덮었다.




누난 잠시 주춤하더니 이내 나의 입술을 받아 드린다.




조용히 떨려오는 누나의 입술이었지만 멈출수가 없었다.




난 누나의 머리를 감싸 안으며 더욱 격렬한 키스를 퍼붓는다.




지금까지 나의 상상속에서만 존재하는 누나의 입술을 …




난 그렇게 덮어가고 있었다.




그때까지 누나의 눈가에 눈물이 마르지 않고 고여 있었는데..




더욱 나를 자극하고 있었다.




난 서서히누나의 어깨를 받쳐 이불위에 곱게 눕힌다.




그리곤 다시 누나의 입술을 덮는다.




뜨거운 누나와은 키스는 나의 똘똘이를 흥분하게 만들었고,




서서히 난 누나의 가슴을 열고 있었다.




초겨울 바람은 누나와 나의 밀착을 도왔고, 누나의 몸은 너무나 포근했다.




살짝 얼굴을 내민 누나의 가슴은 입에 넣기에 너무나 앙증맞았다.




난 누나의 가슴을 살며시 애무하며 조용히 입에 머금운다.




아 이 활홀함이여---




" 쪽 쪽"




누나는 가끔 머리를 뒤로 젖히며 뜨거운 입김을 토해 놓곤 한다.




이게 여자의 흥분일까?




누나 또한 여자라서 흥분하는 걸까?




난 도무지 알 수 없었으나 그때의 활홀함은 잊을수가 없다.




그리곤 일어나 불을 껏다.




누나에 대한 최소한의 예우랄까?




서서히 누나의 알몸이 드러났고 나는 거칠것 없이 나의 옷가질 벗어 던진다.




탱탱한 나의 육봉은 언제라도 누나의 깊은 골짜길 들어갈 만반의 준비 태세를 하고 있었다.




이제 남은건 오직 한가지 누나의 팬티




햐얀 누나의 팬티




어둠속에서도 선명히 비치는 흰색 레이스 팬티다.




난 누나의 꽃잎 위에 입김을 불어 넣는다.




뭔가 알수 없는 흥분이 나를 더욱 자극했고,




누난 나의 입김이 나올때마다 강한 비음을 토해 놓는다.




"아 --- 아 ---- 성웅아"




그러자 나의 인내는 한계를 보이고 있었다.




금방이라도 누나의 골짜기일 맛보고 싶었다.




그땐 그것이 전부라고 생각했는데…




누나의 팬티를 강하게 젖히자 까칠한 누나의 음순이 나의 흥분을 더욱 자극한다.




이세상에 날 위해 고이 간직한 누나의 21년산 ㅂㅈ




오직 나 하나만을 위한 …




매형에게 줄수 없을바엔 내가 먼저 …




그렇게 나는 나를 위로하며 누나와 난 몸을 섞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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