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험담

그래한번해보자 2-2 -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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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한번 해보자. 2-2




K는 남자 방에 나는 여자 방에…….


이런 식으로 진행되고 있었다. 술을 따르라면 따르고 노래를 하라면 하고


특별한 주문은 없었지만 상당히 노골적인 경지까지 다다르기도 했다.


예를 들면 누구의 가슴 사이즈는 어떻느냐? 확인 해 보아라 등등


문제는 30분쯤 지나 한 바퀴 돌고 났을 때쯤 이었다. 파트너끼리 만 


한방에 두고 나머지 6명은 다른 방에서 마시고 노래 한다는 조건이고 


다른 방의 내용은 묻지마 란다. 파트너는 여자가 지명 하는 데로 정해지는


조건이다. P와 내가 다른 방에 들어가자 어색한 시간이 좀 흐르고, P가


"우리 키스해요"


난 다가가 볼에다 뽀뽀를 했다. P가 눈을 흘겼다. 눈에는 웃음이 담겨 있었다. 난 옆으로 바싹 붙어 허리를 안았다.


"뭐야~ 아까는 썰렁하게 대하더니..."


"언제요..." 난 시치미를 떼고 더 바싹 밀착했다. 


내가 노래를 하는 동안 P의 팔이 내 목에 감기고 P의 향수 냄새를 맡자


또다시 발기가 됐다. P의 허리를 당기며 발기한 것이 밀착되도록 했다. P는 아랫배에 닿은 내 그것을 그대로 놔두었다. 노래가 끝나고 몸이 떨어지자


P는 손으로 내 바지 앞을 "톡" 치더니, 


"아까 그 순진한 아저씨는 어디갔어~" 


하고 말했다. 


자리에 앉자 내 손이 다시 P의 허벅지로 파고 들었다. 


"어머, 어머, 아저씨 손버릇이 나쁘네..."


손이 슬쩍 팬티에 닿자 P는 내 손을 밀어냈다. 


"안돼~에~"


난 P의 목덜미를 핥으며 다시 허벅지를 문질렀다. 


"노래 안 해..?"


"할 거야..."


"아이..으응.... "


난 노래 시작 버튼을 눌렀다. 반주가 스피커를 통해 방안에 울리가 시작했다.


P의 웃옷 속으로 손을 넣어 가슴을 잡았다. 물컹하며 풍만흔 유방이 손안 가득 잡혔다. 


"으음... 왜 이래...."


P가 마이크를 잡더니 내 손에 쥐어주었다.


"노래 해. 누가 들으면 이상하게 생각하겠다..."


난 약간 불만 섞인 표정으로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맞춰 부르기 시작했다.


P는 일어나더니 내 다리 사이로 들어와 서서 큰 엉덩이를 내 발기한 좆 위로 내려앉았다. 노래하는 동안 P는 엉덩이를 빙글빙글 슥슥 문질러댔고, 내 자지는 정말 터질듯했다. 겨우겨우 참으며 노래를 끝냈다.


난 P를 일으켜 세우고 치마 밑으로 손을 넣었다. 


보지 부분을 한번 쓱 쓰다듬고, 팬티를 잡아 내렸다. 팬티가 허벅지에 걸리고 난 보지를 만져보았다.


손가락을 앞뒤로 비비며 살짝 비집고 들어가자 촉촉한 속살이 느껴졌다. 


P는 서서 엉덩이를 나를 향한 채 노래를 하고 있었다.


난 바지를 끌러 발기한 자지를 꺼냈다. P의 엉덩이를 잡고 당기자 P의 보지가 내 자지 위로 천천히 내려왔다. 미끌 거리며 귀두가 보지 입구를 부비자 곧 구멍으로 미끄러져 들어 갔다. 


P는 천천히 깊숙히 내 자지 위로 주저 앉았다.




나의 성기가 P의 젖은 구멍 속으로 천천히 묵직하게 파고 들었다. P는 


엉덩이가 내 허벅지에 닿도록 주저 않고서 아무렇지 않은 듯 노래방 영상을 보며 노래를 불렀다. 돌아가는 조명과 음악소리를 들으며 P의 뒷모습을 


바라보고 있으니, 내 자지에 느껴지는 P의 보지 외에는 비현실적으로 느껴졌다. 


난 P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쓰다듬으며 허리를 조금씩 들썩거렸다. 엉덩이와 허벅지가 조금씩 들렸다 붙었다를 반복하자 P의 애액이 번지며 결합 부위 부근이 젖기 시작했다. 엉덩이가 허벅지에서 떨어지는 간격이 조금씩 벌어졌다. 


시끄러운 음악 소리 속에서 미세하게 쑤셔지는 소리가 들렸다. P는 마이크를 테이블 위에 놓고 다른 손을 뒤로 돌려 날 잡아 끌었다. 자지와 보지가 결합된 채로 일어섰다. P가 테이블을 짚고 몸을 좀 숙였다. 곧이어 난 P의 구멍을 쑤시기 시작했다. 


쑤걱..쑤걱...


음악 반주 소리에도 불구하고 난 내 좆이 보지 속을 들락거리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P의 낮은 신음소리도 들렸다. 하아...하아...하아....


치마를 허리까지 밀어올렸다. 둥근 엉덩이 아래로 내 좆이 들락거리는 게 보였다. 조명 불빛에 애액으로 젖은 내 좆이 번들거렸다. P의 뒷모습을 보았다. 엉덩이를 드러내고 보지가 쑤셔지면서 밀어 넣을 때마다 앞으로 흔들거리며 낮게 신음하는 P의 모습, 아, 이런 기분이구나... 


노래 한 곡이 끝나자 P의 신음소리와 살 부딪히는 소리가 유난히 크게 들렸다. 난 쑤시던 걸 멈추고 아무 번호나 눌러 시작 버튼을 눌렀다. 좆을 쑥 빼보았다. 씹물이 주르르 흐를 것만 같았다. 손을 아래로 넣어 만져보니 미끄러운 애액이 범벅이었다. 


P가 돌아보았다. P의 얼굴에 웃음이 돌았다. P는 쇼파에 앉더니 팬티를 발을 번갈아 들며 팬티를 벗고는 내 손을 잡아 당기며 다리를 벌렸다. P가 쇼파 등받이에 등을 기대고 내 자지를 잡고 구멍에 맞췄다. P는 다리를 테이블에 걸치고 박기 쉽게 해주었다. 


"허억...헉...헉헉...."


P는 굵직한 신음을 토해냈다. 밀어넣을 때마다 도톰하게 오른 P의 아랫배와 통통한 보지살이 느껴졌다. 


"아으으으...."


P의 신음소리의 끝이 점점 길어졌다. 


"아으으으응....."




......




난 사정이 임박했다. 


급하게 몸을 일으키며 좆을 빼내자 마자, 참으려 했지만, 좆물이 한 줄기 휙 분출됐다.


P는 고개를 돌리고, 양 손을 뻗어 내 좆물을 막았다. 한동안 안 했던 정액의


양이 이번 한번에 몰려 분출되듯, 많은 양을 울컥울컥 분출했다. 정액은 P의 손바닥에 맞아 보지 털 위로 떨어졌다. 


사정을 끝내자 P는 입술을 약간 삐죽히 찌그리며 주머니에서 손수건을 꺼내 손과 보지털을 닦았다. 그러나 걸쭉한 액은 깨끗이 닦이지가 않아, P의 보지털을 군데군데 하얗게 더럽히고 있었다. P는 보지털을 대충 닦고 손수건을 건네주었다. 내가 자지를 닦는 동안 P는 팬티를 다시 입었다. 


P가 정액을 닦은 손수건을 주머니에 넣었지만 우리의 정사 흔적을 없앨 수는 없었다. 


"우리 이제 건너 가야지"


P가 호호 웃으며 눈가에 주름이 잡혔다. P의 얼굴에는 희색이 만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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