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야설

형수의 다리사이 - 16부

본문

아파트 앞에서 8시 30분부터 미리나와서 기다리고 있었지만 형수는 10시가 다되어 갈때까지 나오지 않았다.


아무래도 낮의 일 때문에 나를 피하기 위함일 것이다.


내가 아무래도 미쳤나보다.


왜이렇게 형수에게 집착하는지 나도 잘 모르겠다.


사랑?


분명 사랑과는 다른 감정이었다.


그래. 욕정...욕망...형수를 향한 내 감정은 이러한 단어들이 더 어울릴 것같다.


포기하고 돌아서려는데 갑자기 하늘에서 소나기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나는 피하려 들지 않았다.


비라도 맞으며 정신을 들것 같았다.


시원하게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형수를 향한 내 감정들을 씻어낼 생각이었다.


빗줄기는 줄어들 기세가 아니었다.


초가을이라 약간 추웠지만 나는 개의치 않았다.


내몸에 깃든 욕망과 욕정의 찌꺼기를 모두 씻어버릴 요량이었다.


십여분쯤 지났을까?


저 멀리서 희미하게 하나의 인영이 내 눈에 비쳐졌다.


형수였다.


형수는 우산을 받쳐들고 나를 향해 뛰어왔다.


비바람에 그녀가 입고 있는 하늘색 원피스가 나풀거렸다.




"바...바보같이....안 나오면 그냥가지 왜 비를 맞고 서 있어요?"




형수는 금방이라도 울 것같은 눈으로 나를 올려다 보며 내게 우산을 씌워주었다.


워낙 강하게 쏟아지는 비였기에 작은 우산을 두사람이 쓰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우리는 한참동안 서로를 쳐다보았다.


그리고 나는 형수를 와락 내품으로 끌어안아 버렸다.


형수를 향한 나의 욕정은 빗물따위로 씻겨져나갈 그런 것이 아니었다.




"도...도련님!"




그녀의 손에 들려있던 우산이 힘없이 바닥으로 떨어졌다.


세찬 빗줄기는 여지없이 우리두사람의 몸을 흠뻑 적셨다.


시원했다.


가슴 한구석을 막고 있던 무언가가 뻥뚫려 나가는 느낌이었다.




"형수님, 사랑해요."


"도..도련님!"




나는 아마도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아니 어쩌면 욕정이 워낙 강해 사랑이라는 감정마저 가리고 있었는지도 몰랐다.


혼란스러웠지만 분명한건 내가 그녀를 원하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누...누가 봐요."




아파트 단지내에서 형수부부를 아는 사람이 본다면 곤란한 일이었다.




"이...일단 들어오세요."




형수는 내품에서 빠져나와 우산을 들고 나와 조금 떨어져서 내게 우산을 씌워주었다.


이미 우리둘은 워낙 젖어버려서 우산같은걸 써봐야 의미가 없었다.


하지만 그 공간안은 적어도 그녀와 나만의 공간이기에 나는 기꺼이 그녀가 받쳐주는 우산을 쓰고 아파트로 향했다.


엘레베이터 안에서도 나는 줄곧 형수를 쳐다보았고 그녀는 나의 시선을 피했다.


젖어버린 원피스가 몸에 딱 붙어버려 형수의 육감적인 몸매를 여실히 드러내주고 있었다.


엘레베이터 문이 열리자 형수는 재빨리 집으로 들어갔고 나는 그 뒤를 따랐다.




"도련님 잠깐만 기다리세요. 갈아입을 옷이랑...흐읍"




형수가 현관으로 들어서 방으로 향하려 하는데 내가 그녀의 팔을 끌어당겨 내품에 와락 끌어 안았다.


있는 힘껏 형수를 안아 그녀의 가슴은 내 가슴에 맞부딪혀 짓이겨졌다.




"도..도련님 이것 좀..."


"이대로 ....이대로 있고 싶어요."


"우리 이러면 안돼요....네?"


"형수님도 저를 원하잖아요."


"그렇지 않아요."




형수는 내 품에서 빠져나오려 몸을 이리저리 뒤틀었지만 나의 힘을 감당할수가 없었다.


형수는 뒷걸음질 쳤고 나는 그녀를 안방으로 유도했다.


젖어있는 원피스를 통해 비쳐보이는 형수의 육감적인 육체는 뇌세적이기까지 했다.




"형수님을 가지고 싶어요."


"도..도련님...안돼요...제발.."




내손은 그녀의 등뒤로 가서 원피스 자크를 아래로 내렸다.


그리고는 양쪽 어깨에서부터 원피스를 사정없이 아래로 내려버렸다.


형수의 젖은 팬티를 통해서 거뭇거뭇한 음모가 비쳐보이는데 심장이 터져버릴것 같은 느낌이었다.


형수는 브레지어 위로 양쪽가슴을 두손으로 감싸쥐고 떨며 서 있었다.




"도..도련님...!"


"형수님도 저를 원하잖아요."


"나...겁나요."




내게 흔들리고 있는 자신의 감정이 겁난다는 걸까?


아니면 내가 두렵다는 걸까?


뭐라도 상관없었다.


나는 형수의 어깨를 밀어 침대에 형수를 누였다.


그리고는 거의 찢어버릴듯 젖어있는 내옷을 벗어나갔다.


팬티까지 내리자 나의 자지는 그 어느때보다도 더 빳빳하게 솟아올라 욕망을 호소하고 있었다.


형수의 시선이 나의 성난 자지에 닿았다.




"도..도련님!"




나는 침대위로 올라가 형수의 허벅지 위로 올라탔다.


그리고는 자신의 가슴을 꼭 가리고 있는 형수의 두손을 옆으로 치워냈다.


형수는 두눈을 감아버렸다.


앞쪽에 연결고리가 달려있는 브레지어는 손쉽게 내손에 의해 양옆으로 끌려나갔다.


출렁!


풍만한 가슴 한쌍이 자유를 외치며 세상밖으로 모습을 내 보였다.


형수의 감겨진 눈꺼풀이 파르르 떨렸다.


나는 양손으로 형수의 가슴을 세게 움켜쥐었다.




"흐윽...아..아파요."


"낮에 형수님의 가슴을 컴퓨터 화면으로 보면서 얼마나 빨고 싶었는지 몰라요."




형수는 고운 아미를 찡그리며 가볍게 고통을 호소했지만 난 오히려 그녀의 가슴을 더움 세게 움켜쥐며 한쪽 가슴에 


얼굴을 묻었다.


입안으로 젖꼭지를 빨아들여 이빨로 잘근잘근 물어주며 혀로 젖꼭지를 터치했다.




"하아....도..도련님...우리 이러면...하아.."


"하아...형수님 지금은 그냥 원하는대로 느끼세요."


"흐윽...도..도련님...하아"




형수는 두손으로 내 얼굴을 밀어내려 했지만 소용없었다.


그녀의 두손은 가슴에서 일어나는 자극때문인지 그렇게 힘이 실려있지 못했다.




"하아...쯥...쯔읍...하아"


"하아...도련님...그만...그만...하아"




나는 나머지 한쪽 가슴도 그냥 내버려두지 않았다.


오른손 검지와 엄지를 이용해 형수의 젖꼭지를 꼭꼭 눌러주며 비볐다.


형수의 허리가 몇번이고 위로 튕겨져 올라왔다 떨어졌다.


나는 가슴에서 얼굴을 들고 형수를 내려다 보았다.




"형수님 눈을 떠요."


"도련님!"




형수는 떨리는 눈꺼풀을 살며시 뜨고 나는 올려다 보았다.




"키스하고 싶어요. 형수님의 모든 곳에...먼저 입술에..."


"으읍...!"




내입술은 형수의 입술을 덮었고 형수는 큰눈을 몇번 껌뻑거리며 놀란 눈으로 내눈을 쳐다보았다.


그리고 부끄러웠던지 다시 그녀의 두눈을 감겼다.


수없이 노크했지만 그녀의 입술은 좀처럼 열리지 않았다.


잠시 포기하고 그녀의 긴 목을 따라 내려와 가슴을 한번더 삼켰다.




"하윽!"




짧은 비음이 형수의 입에서 터져나왔다.


내입술은 가슴에서 잘록한 옆구리 선을 지나 배꼽주변에 머물렀다.


혀로 배꼽주위를 간지르자 형수의 몸이 살며시 뒤틀렸다.


내 두손이 형수의 팬티에 걸렸고 형수는 내손을 잡았다.




"도...도련님...거긴..."


"형수의 모든 곳에 내 흔적을 남길거예요."


"도..도련님!"


"원치않으시면 강제로 범하지는 않을께요. 그 외의 것은 허락해줘요."




내손을 잡고있는 형수의 손에서 살짝 힘이 풀렸다.


단번에 앙증맞은 팬티는 내손에 걸려 아래로 내려가 버렸다.


형수의 작은 두손이 자신의 비지를 가리고 있었다.


나는 형수의 양손을 옆으로 치워냈다. 


앞으로 다가올 일에대한 두려움의 표시일까? 형수는 양손으로 침대보를 꽉 움켜쥐었다.


나는 형수의 두 무릎을 세우고 양손으로 잡고 옆으로 벌렸다.


형수는 힘을 주어 저항했지만 내힘을 감당할수는 없었다.


양쪽 허벅지가 열리고 형수의 신비지가 눈앞에 펼쳐졌다.




"도...도련님...흐윽!"




형수는 두손으로 자신의 얼굴을 가렸다.


보지를 가려주고 있던 검은 음모가 열리고 분홍빛 속살이 여지없이 드러났다.


이미 형수의 그곳은 애액으로 번져있었다.




"형수님의 여기 벌써 이렇게 젖어있네요."


"부...부끄러워요...그런말은...하아..."


"형수님의 보지를 제 혀로 핥아 드릴께요."




나는 그녀를 더 부끄럽게 만들고 싶었다.


양손으로 대음순을 열고 위쪽에 숨어있는 클리토리스를 까냈다.


그리고는 혀 끝으로 좌우로 튕겨가며 자극을 주었다.




"흐윽...하..하지마요...하악...거...거긴..하앙"




형수도 대다수의 일반적인 여자처럼 클리토리스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했다.


자극을 줄때마다 안쪽 꽃잎이 움찔거렸고 애액이 밀려나왔다.


연속해서 강한 자극을 선사하자 형수는 숨넘어갈듯 뾰족한 교성을 질러댔다.


야누스까지 타고 내려간 애액은 침대보를 적시고 있었다.




"하악...제..제발 그..그만..하앙"




형수의 열린 보지 골을 따라 혀를 쓸어올렸다.




"하아...그...그러지 마요.....하아"




형수는 신음하며 두손으로 내 머리를 밀어냈다.


나는 전혀 물러서지 않고 오히려 혀를 길게 빼물고 형수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살짝 


받쳐올려 야누스까지 핥아나갔다.




"하윽...모..몰라...거긴...지저분해요...그러지마...제발...하앙"


"하아...쯔읍...쯥...괜찮아요. 형수의 모든 곳이 내게는 아름답게 느껴져요."


"하윽...너...너무해요...하으흑"




형수는 허리는 몇번이고 쾌감을 못이기고 튕겨져 올라왔다.


나는 형수의 위에서 몸을 돌렸다.


나의 성난 자지는 형수의 얼굴 바로 앞에서 무언가를 원한다고 시위를 하듯 꺼떡거렸다.




"하아...도..도련님...하아.."


"하아...빨아주세요...형수님도 저 처럼 나의 모든 것에 키스해줘요...어서..하아"




나는 귀두를 형수의 입술에 비볐다.


허나 좀처럼 형수의 입술은 열리지 않았다.




"하아...저 형수님을 범하고 싶지는 않아요...하아"




내말에 형수의 입술이 열렸다.


허리를 살짝 아래로 밀자 귀두끝이 형수의 목젖을 때렸다.




"으읍...읍...하아"




그리고는 허리를 들어올려 형수의 입에서 자지를 빼냈다.




"하아...강제로 하고 싶지는 않아요. 형수님이 빨아줘요...어서..하아"




형수의 손이 내 자지에 와서 닿았다.


그리고 따스함이 내자지를 감쌌다.


형수의 입이 내 자지를 머금은 것이다.


느리지만 형수의 얼굴이 아래위로 움직이며 내자지를 빨고 있었다.


나도 그녀의 보지를 양쪽 엄지손가락으로 활짝 열어젖혀 혀로 핥아 내렸다.




"하아...하으흑...도련님...하아.."




숨이찬지 형수는 내 자지를 입에서 뱉아내며 거친 숨과 함께 신음을 토해냈다.




"하앙...모...몰라...이상해지려..하으흑."




집요한 클리스토리 애무에 마침내 형수는 오르가즘을 느끼고 말았다.


형수의 가녀린 육체가 진한 쾌감에 부르르 떨렸다.


감출수 없는 육체의 반응이었다.


나는 몸을 다시 돌려 형수를 위에서 마주보았다.


형수의 양쪽볼은 열기로 붉게 달아올라 있었다.


아름답고 사랑스러웠다.




"형수님 느꼈어요?"


"모...몰라요."


"키스하고 싶어요."




다시 형수의 입술을 탐했고 혀로 몇번의 노크끝에 형수의 입술이 마침내 열렸다.


부드럽고 달콤했다.


세상에서 가장 부드러운 것은 아마 형수의 혀일것이다.


내 혀에 녹아나듯 형수의 혀가 감겨왔다.


한참의 진한 키스뒤에 나는 형수의 눈을 쳐다보았다.


형수의 고운 눈동자가 흔들렸다.




"나도 느끼고 싶어요."


"도..도련님!"


"넣지는 않을께요. 그래도 형수님의 보지를 직접 느끼고 싶어요."




형수는 큰 눈을 껌뻑거리며 나를 올려다 보았다.




"양손으로 무릎을 잡고 양쪽으로 벌려 보세요."


"이...이렇게요?"


"아뇨...좀...더"


"이렇게요?"




형수는 자신의 두 무릎을 세우고 양손으로 벌려 잡았다.


그에 따라 분홍빛 속살도 양쪽으로 열렸다.


나는 형수의 갈라진 보지에 좆기둥을 가져다 대고 하체에 힘을 실어 눌렀다.


좀전의 키스 때문인지 형수의 보지는 새로운 애액으로 젖어 있었다.


따스한 보짓살과 애액이 나의 좆기둥을 감싸자 마치 삽입되어있는듯한 느낌이었다.


그 상태로 나는 하체를 아래위로 움직였다.


좆기둥이 여리고 고운 살결을 스치고 지나가자 형수의 몸이 또다시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하아...마치 형수님의 보지속에 제 자지를 넣은 느낌이예요."


"흐윽...도련님...하아"


"하아...형수님의 보지 너무 뜨거워요...하아.."




처음에는 좆기둥만 문지르다 허리를 깊이 빼올려 귀두끝까지 닿게해서 앞뒤로 문질렀다.


그러자 쾌감이 훨씬 커졌다.




"흐윽...모..몰라...도련님...하아"




뜨거운 내 자지가 지속적으로 자극을 더하자 형수의 입에서 다시금 신음이 새어나오기 시작했다.


형수의 신음소리는 내 욕정의 크기를 더욱 키워놓았다.


나는 다시 형수의 입술을 찾았고 형수의 두손은 내 목을 감싸 안았다.


우리는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서로의 혀를 탐했다.


그 상태에서도 나의 허리는 쉬지않고 앞뒤로 움직이며 형수의 보지를 자지전체로 자극했다.


이것만으로는 만족할수 없을것 같았다.




"하아...형수님...넣고 싶어요...하아"


"도...도련님...흐윽"


"하아...허락해 주세요...제발...형수님 보지에 넣고 싶어요...하아"




형수는 나를 올려다 보았다.


그녀의 얼굴은 열기 때문인지 붉게 달아올라 있었다.




"하아...허락해 주세요...어서..하아"




형수는 아주 작게 고개를 움직였다.


허락한 것이다.


그녀의 그 작은 행동은 내게 더할나위 없는 쾌감을 선사했다.


하지만 나는 더 큰걸 원한다.




"하아...말로 해 주세요...하아..."


"하윽...너...넣어...하윽 못하겠어요...하아"




나는 귀두로 클리토리스에 집중적으로 대고 눌렀다.




"하아..형수님...어서요...하아.."


"하으흑....너...넣어 주세요...하아"


"하아...뭘요?....구체적으로 말해줘요..하아.."


"하앙...너무해...도련님의....그것...하아"




형수는 두손으로 나의 목을 꼭 끌어 안았다.




"하아...더...더 구체적으로 말해줘요...하아.."


"하앙...몰라...부끄럽게 하지마요...제발...하아"


"형수님...듣고 싶어요...형수님의 입으로...더 구체적으로 말해줘요..제발.."


"하윽...도...도련님의 자...자...자지를...하악...넣어주세요...하악"




신음섞인 형수의 목소리는 심하게 떨렸다.




"하아...어디에? 어디에 넣어 드릴까요?...하아..."




이제는 전세가 역전되어 있었다.


형수는 또다시 오르가즘을 향해 달려 가고 있었던 것이다.




"하앙....너무해...하윽..."


"하아...어서요...조금만더 용기를 내서..하아"


"하아...현주의...현주의 보지에...하흐흑...모..못하겠어요...."


"형수님...더...더 표현해봐요...하아..."


"하악...현주의 보지에...하아...도련님의 자지...를 ...넣어주세요..하앙"




마침내 나의 자지가 형수의 보지속으로 밀려 들어갔다.


형수의 보지는 나의 자지를 환영하듯 물어댔다.




"하아...형수님의 보지속에 있는게 뭐죠?...하아"


"하으흑....너무해요...너무해...정말...하앙"


"하아...느껴지나요...제 자지가.."


"하아...모..몰라...하앙"




형수는 고개를 도리질 쳤다.


자신이 생각해도 너무나 부끄러운 단어들을 내뱉었다고 생각한 모양이다.




"하앙...나...나 또...이상해지려...하앙...몰라요...하윽..."


"조..조금만더...하아..형수님 나도 되려해요..조금만더..하아"


"하아앙....도련님...하악.."




형수의 허리가 활처럼 휘어져 올라왔다 아래로 떨어졌다.


다시한번 절정을 맞이한 것이다.




"하흑...형수님 저도 돼요...하아"




나도 더이상은 버틸수 없었다.


형수의 안에다 싸고 싶었지만 마지막 이성의 끈을 잡고 자제했다.




"형수님의 입에다 싸고 싶어요...받아주세요.."




싸기 직전에 나는 자지를 형수의 입에 들이 밀었고 형수는 입을 벌려 나의 자지를 받아들였다.


형수의 입에 반쯤 들어가자 나의 자지는 울컥거리며 정액을 뿌려냈다.


형수는 입안으로 넘쳐나는 정액을 고스란히 받아 마셨다.


그날 나는 두번 더 형수의 몸을 통해 절정을 맞았고 형수 또한 내 아래에서 몇번이나 오르가즘을 경험했다.


아마도 형수 평생에 가장 짜릿한 밤이 되었을 것이다.




열흘후 사촌형은 예정대로 출장을 마치고 귀국했고 더이상 나는 형수와의 육체적 향연을 즐길수가 없었다.


아마 그녀가 내가 좋아하는 사촌형의 아내가 아니었다면 다시 마수를 뻗쳤을 것이다.


지금도 가끔 그녀를 먼발치에서 지켜보며 남몰래 욕정을 달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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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보다는 조금 더 빨리 완결을 짓습니다.


좀 휴식기를 가졌다가 "아내가 변할때"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그럼 그때까지 모두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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