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야설

욕망의 늪 - 5부

본문

그의 입술이 참으로 따뜻하고 감미로웠다 그의 혀가 나의 입술을 열며 파고들었다


오른손이 나의 횡격막을 지나 허리를 더듬고 ...


[아--상~무님 어~~~떻~~~`게 음~] 


의지와 달리 이미 내 몸은 열기를 더해가고 있었고 몸 구석구석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의 혀가 집요하게 내 입술을 열고 입속을 미끄러져 들어오며 헤집기 시작했다


[이래선 안 되는데···아~몰라~~]


이미 그의 왼손은 브라자 끈을 풀며 젓가슴 살포시 감싸기 시작했다 소중한 물건을 어루만지듯이....


[영숙씨 --이래선 안 되는 줄 알지만 -----] 




[아~~~]


[오늘밤 영숙씨를 갖고 싶어요]


[아~ 상무님 이래선 안 돼요] 


입으로는 그렇게 말하면서도 내 손은 남자의 목을 껴안으며 신음하기 시작했다


서로의 혀가 마치 뱀처럼 뒤엉키며 흡입하기 시작했다


[아 ~몰라 어떻게 해~~]


그의 집요한 왼손에 의해 이미 나의 젖꼭지는 탱탱해져만 가고 그의 입술이 나의 목 언저리를 핥더니 나의 귓밥을 잘근잘근 깨물자 난 그만 이성을 잃고 말았다


어느새 그의 입술이 목을 지나 젓 가슴에 닿는가 싶었는데 그의 입속으로 젓꼭지가 빨려 들어갔다




[하~~~윽] 부드럽다 간지럽다 그가 살짝 젓꼭지를 깨물었다


[아~~~~상무님 몰라요~~~나 어떻게 해요~~``]


[아~~~~영숙씨--]


오른손이 청바지 쟈크 위에서 맴 돈다 어느새 팬티위로 따뜻한 남자의 손길이 느껴졌다


[숙이 오늘밤 당신의 모든 것 보고 느끼고 갖고 싶어요]


온몸이 녹아내리는 것 같앗다 그의 혀가 집요하게 나의 젓꼭지를 애무하고 있었다 


나도 모르게 바지가 잘 벗겨지도록 힙을 살짝 들어 올렸다 


마침내 청바지가 벗겨지면서 침대 밑으로 떨어졌다


[숙~아~~]


이젠 내게는 팬티 한 장만이 은밀한 부분을 감싸고 있었고 그의 혀가 집요하게 팬티 위를 핥으며 팬티앞이 남자의 타액과 은밀한 곳에서 흘어나온 액으로 촉촉하게 젖어들게 하고 있었다


왼손이 왼쪽 가슴의 젖꼭지를 살짝 비틀었다 




남자의 오른손은 나의 엉덩이 계곡 사이의 항문주변을 끈질기게 애무하고 있다


[헉" 상무님~~~]


[음~`당신의 이곳 정말 좋아 이 냄새가 나를 미치게 하고 있어]


그의 입이 팬티 솔기를 물고 입으로 팬티를 벗기고 있었다


[아 ~앙 상무님 몰~~라]


그의 입과 함께 팬티가 흘러 내렸다 은밀한 그곳이 벌렁 거리기 시작했다 


남자의 오른손이 다리를 어루만졌다


혀가 발가락을 살짝 깨무는가 싶더니 서서히 나의 중요한 곳으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아니 어쩔려고 ..... 


[아 영숙~`씨 ]


남자의 입술이 내 중요한 부위 에 살짝 닿는가 싶었는데 어느새 혀가 은밀한 곳을 헤집고 


들어오기 시작했다


[아~악 상무님 거~~~`긴~~~`]


[아 숙~~~이 이 냄새가 너무 좋아~~“]


[상`~~무님--- 더럽단 말이에요~몰~~라 ~~]


남자의 혀가 은밀한 곳 주변을 핥기 시작했다 


부드러운 감촉에 내 육체가 오들거리며 떨고 있다


남자이 집요한 애무에 온몸이 녹아나고 있었다 소리를 내며 빨고 있다


문득 남자의 모습이 보고 싶어졌다 




눈을 뜨고 아래를 내려다봤다 남자의 머리가 보였다 


마치 아기가 젓을 빨듯이 나의 소음순과 대음순을 번갈아 흡입하며 빨고있다 


[아~~이 냄새 정말 좋아`` 당신 이곳에서 흐르는 액이 너무나 좋아~]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남자에게 은밀한 곳을 점령당하는 난 이미 제정신이 아니었다


빨고 핥으며 속삭이는 남자의 음성이 아득히 먼 곳에서 메아리치는 것 마냥 귓가에서 맴돌고 있었다


지금 내가 꿈을 꾸고 있는 것이 아닐까 


제발 꿈이라면 깨지 말았으면 하는 생각을 했다


남자가 고개를 들고 일어나서 팬티를 내렸다 얼굴에는 내가 흘린 액으로 번들 거렸다


[아~~~세상에 이럴 수가````]그가 그곳으로 손을 이끌었다


남편 것과 는 비교가 되지 않았다 세상에 어쩌면 저렇게 클 수가........


손안에 가득한 그의 심벌이 꺼덕거리며 나의 손에서 튕겨 나 갈려고 했다 




그의 혀가 집요하게 삼각주를 핥더니 이젠 항문으로 이동했다 


간지러우면서도 무엇이라 형용할 수 없는 쾌감이 등골을 타고 내려왔다


[숙~~~~이 좋아~~~???`]


[아~~음~~몰~~~라~~요]


나도 모르게 그의 심벌을 잡은 두손에 힘이 들어갔다 세상에 이렇게 딱딱 할 수가 있을까 


마치 시골에서 다딤질 할 때 쓰는 방망이 같다는 생각을 들었다 


[영~~숙·· 물이 넘치는 이곳에 넣고 싶어~~아~숙~아~·] 


남자가 일어나며 내 몸 위에 자신의 몸을 포개며 속삭였다




다리사이 에서 심벌의 딱딱함과 따뜻함이 느껴졌다


서서히 나의 동굴 입구에 심벌이 뜨거움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하~~~음~~`]


나의 동굴 속으로 서서히 진입을 시도하는 남자의 심벌...........


[헉~~~아````~~~퍼 ~~요]


[숙~~아 `~~ ] 남자의 오른손이 왼쪽 다리를 쳐들고 천천히 펌프질을 하기 시작했다


은밀한 곳을 꽉 채우는 포만감은 남편에게는 전혀 느껴 보지 못했던 것 이었다


처음에는 조금 아프던 것이 남자의 움직임에 따라 전신의 말초 신경이 살아나기 시작했다


부드럽게 또는 강하게...


질-꺽 질꺽 척척척~~퍼퍽퍽···~


살과 살이 부딪치며 내는 마찰음마저도 더욱 짜릿한 쾌감을 불러오고 있었다 


아~~~~~~헉~~~~~상무님 너무 너무 좋~~~아~~~요]


[헉~~~~~~숙~이것은 정~~~말 기가 막히다~~]


그의 하체의 율동이 점점 빨라지면서 엉덩이를 두 손으로 조금 아프게 움켜지는 것 이었다


[아~하~항]


[당신~~~내 것을 빨아 드리는 것 같애~아~~~숙~~]




꽤나 많은 여자와 관계를 맺어 왔지만 정말 숙의 보지는 일품 이었다


마치 보지속에는 수많은 연체동물이 살고 있는 듯이 내 것을 흡입하고 빨아드리고 더욱 귀두부분은 마치 수만 마리의 지렁이가 먹이경쟁을 하듯이 흡입하는 감촉은 그야말로 일품 이었다


그녀의 보지 속에서는 오랫동안 사정을 참을 수가 없을 정도였다


쉴 새 없이 움직이는 질의 수축과 감촉이 웬만한 남자는 질속에 들어가기가 무섭게 사정을 


할 수밖에 없을 정도였다


명기 중에 명기를 가진 여자였다


나는 호흡을 멈추며 사정을 늦추기 위해 그녀의 보지에서 내 것을 잠시 빼면서 


다시 혀로 핥아가기 시작했다


“후루룩 쩝 ~쩝~~쭈욱~쭉”~~~


[아~몰라~여~보~하~앙~~~응~~~~~~~~~]




갑자기 속에 있던 것이 빠져나가며 허전 해지는가 했는데 곧바로 다시 남자의 입이 


허전해진 구멍을 공략하고 있었다


이미 내 속에서는 엄청난 양의 액이 울컥 하며 쏟아내고 있었고 남자의 혀와 손길에 따라 온몸이 


경련하고 있었다


[아~여보 빨리~~당 신 꺼~~빨리~응~~~아~]


난 이미 아무런 체면도 없었다 오로지 욕정에 굶주려 헐떡이는 미천한 여자에 불과했다


지금 내가 간절하게 바라는 것은 굵고 강직된 그의 심벌 이었다


[아이~빨리 당신꺼 넣어 줘~응 ~몰라~~미치겠어~]


남자가 천천히 엎드리게 유도하면서 이제는 뒤에서 날 공격하고 있었다


남자의 육중한 것이 내속으로 미끄러져 들어 올 때의 짜릿함 때문에 거의 실신할 정도였다


[아~앙~~몰라~아~좋아~]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체위라 난 어쩌면 더욱 쾌감을 느꼈는지 모른다


“질·컥·질~컥질컥~쩝~퍽~퍽~퍽~~~컥 ~질컥~쩝~~~~~~~”· 




[아~~좋아~당신속이 너무 좋아~~] 


남자의 탁한 숨소리와 더불어 간헐적으로 속삭이는 음성이 더욱 욕정을 불을 지피고 있었다


[아~·항~~~아~~~~~~~~~]


마침내 나에게 보이지 않는 저 먼 곳에서부터 무엇인가 강렬한 느낌이 다가오고 있었다


남자의 움직임이 점점 빨라지며 갑자기 내 속에서 움직이던 심벌이 부풀며 꽉 차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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