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상간

SEX&거짓말 - 10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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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X&거짓말 101부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삼촌만의 파티-1




선영이는 토요일 이른 아침에..휴대폰을 들어..전화를 걸었다.


반대편에서 들려오는 컬러링이 요란스럽게 들려왔다..




하지만..


컬러링이 반복하여..여러번 들리는데도..상대방은 전화를 받지 않았다.




선영이는 할 수 없이..휴대폰을 내려놓았다..




방금 선영이가 전화를 한 상대방은 허마담의 주점에서 같이 일하는 정연이라는 아가씨였다.


선영이보담 한살인가 두살인가 어린것으로 알고 있는데..정연이는 억지로 우기며..선영이와 동갑이라고 한다.




정연이는 허마담의 주점에서 고정으로 일을 하는 속칭 "나가요 걸" 이었다.




얼마전까진 대기업의 비서를 하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던 정연이가 주점에 나가게된 정확한 이유는 모르지만..


말하지 못하는 깊은 사정이 있는것이 분명했다.




어디 내놓아도 빠지지 않는 외모와 몸매의 소유자인 정연이는 학력도 좋은데다..붙침성도 좋아..굳이 밤에 술집을 


나오지 않아도 재 취업이 가능해 보였다.


하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정연이는 허마담의 주점에서 고정적으로 일을 하고 있었다.




선영이로썬 이해할 수 없었지만..


주점에서 제일 가깝게 지내는 정연이가 있어..그나마..힘든 주점의 일을 할 수 있었다.




아마 금요일인 어제도 허마담의 주점에 나갔을 것이다.


속칭 "나가요 걸" 이라 불리는 업소종사 여성들은 보통 일요일 하루에만 쉴 수 있었다.




손님들과 2 차를 나가는 시간이 대부분 새벽시간이고..간혹 손님들이 긴밤을 끊어..나갈경우엔 아침까지 모텔에서


잠을 자는 경우도 있었기에..전화를 받지 않는다는건..잠을 자고 있는것이라고 선영이는 생각했다.




늦게 일어나..아침겸 점심을 해결하고..저녁 5시정도가 되면..다시 주점에 나간다..




선영이는 잠시 후 다시 전화를 해야겠다고 생각을 하곤..휴대폰을 내려놓았다..




그리고..


대략 점심시간 즈음 되어..다시 선영이는 정연이에게..전화를 했다.


컬러링이 다시 요란하게 울리더니..곧..상대방의 잠이 덜깬 목소리가 들렸다.




[박정연] 여...보세요?


[김선영] 정연이니? 나..은정인데..


[박정연] 으음...은정이 니가..왠일이니...?




선영이는 주점에선 가명인 은정이로 불리고 있었다..


때문에 정연이도 선영이의 본명은 모르고..은정이로만 부르고 있었던 것이었다.




[김선영] 으응.....자구 있었니? 잠을 깨웠나 보구나..?


[박정연] 아우웅...아..아냐..이젠 일어나야..짐....하아아아......


[김선영] 잠은 잘잤어?..


[박정연] 후후..아...니...잘..못잤아..


[김선영] 어머..왜?


[박정연] 아직..모텔이야..어제 손님이랑..나왔는데..그치..땜에..잠을 제대루 못잤어...


새벽까지..박아대는 통에...호호..


[김선영] 어머..얘..


[박정연] 후후..근데..네가 지금 이시간에..왠일이야?


[김선영] 으응...뭘좀 부탁..하려구...


[박정연] 부탁? 뭔데? 네가 나한테..부탁을 다하구..?


[김선영] 배..안고프니? 내가 점심 사줄까?


[박정연] 우움....그러고 보니..벌써..점심시간이..지났네? 우움..


알았어..밥먹으면서..이야기 하자..


[김선영] 그래..너..지금 어디니? 내가 그리루 갈께..


[박정연] 후후...내가 손님이랑 어디갔겠니? 가게 근처..모텔이지...


[김선영] 알았어..좀있다..그 근처가서..내가 다시 전화할께..


[박정연] 알았쪄..




선영이가 정연이에게 부탁하려는 것이 무엇일까?




잠시후..


두사람은 식당에 나란히 앉아서..밥을 먹구 있었다.




[박정연] 오늘 회사 출근안해?


[김선영] 응..금요일까지만 일해..


[박정연] 좋겠다..나두 그랬음..


[김선영] 그래..너두 이일 그만두고..취업이나 하지 그래..??




정연이가...씁쓸한 웃음을 지어보였다..




[박정연] 후후..난..됐어..얘..


[김선영] 돼긴..?? 너 정도의 학벌이면..다시 재취업이 가능한데..?




정연이..밥을 먹다..숟가락을 내려놓았다.




[박정연] 그런말 할꺼 같음..난..갈꺼야..


[김선영] 아..아냐..미안..더이상 말 안할께..




알 수 없는 정연이였다.


밥을 퍼먹던..정연이..고개도 들지 않고..물었다.




[박정연] 그래..부탁할것이..뭐야?


[김선영] 으응...그게...있잖아..


[박정연] ...??




선영이는 쉽게 말을 하지 못하고..이리저리...말을 돌리고 있었다..


무슨 말인지 궁금한 정연은 재차 선영이에게 물었다.




[박정연] 뭔데 그래? 그냥..시원하게 이야기해봐봐....


[김선영] 으..응..


[박정연] 뭔데?


[김선영] 너..화내지..않을꺼지?


[박정연] 화? 무슨 부탁인데..내가 화를 낼지도 모른다는 거야? 들어보기나 해야지..


[김선영] 먼저..약속해..화내지 않는다고..


[박정연] ....


[김선영] 응?


[박정연] 그래..알았어..화내지 않을께..




그러고도..선영이는 쉽게 이야기를 꺼내지못했었다.


정연은 그래도..선영이가 말을 하기를..기다리기로 했다..


마침내..




[김선영] 그게..말야..저어..


[박정연] ...


[김선영] 오늘 하루..널 내가 사고 싶은데..


[박정연] 뭐?




정연이는 선영이의 말을 잘못들었다 싶은지..크게 되물었다.


순간..정연이의 큰 외침소리때문에..식당안에 앉았던..사람들이 모두 쳐다보았다.


선영이는 당황한 얼굴로..주위를 둘러보다..자리에서 일어나..계산을 하고선..밖으로 나가버렸다.


밥을 먹다..나가버린 선영이의 뒤를 따라..정연이도..뛰어 나갔다..




근처 커피숍에 들어간 두사람은 마주 앉아..커피를 테이블위에 올려놓고...말이 없었다.




[박정연] 무슨 말이야? 날..사겠다구?


[김선영] 으..응.....오늘 하루만..




정연이는 기가막힌다는듯이..웃었다.




[박정연] 네가..날 사서..뭘하려구? 


[김선영] 그...그게..


[박정연] 설마..너..여자를 더..좋아하니?


[김선영] 아...아냐..그런건..아냐..




선영이는 화들짝 놀라며..손사래를 쳤다.




[박정연] 그럼..뭐야? 내가 왜 필요한데?


[김선영] 사실은...


[박정연] ...


[김선영] 우리집에..삼촌이 한분 계셔...


[박정연] 그래서?


[김선영] 근데..어쩌다 보니..삼촌이랑....자게 되었어..


[박정연] 뭐? 




정연이의 눈이 커졌다..




[박정연] 무슨..말이야..?? 삼촌이랑 자게되었다니? 섹스를 했단 말야?


[김선영] ..으응..


[박정연] 어쩌다..어쩌다..그렇게 됐어? 응?


[김선영] ......그건..너에게 말하긴..좀..그렇구...


[박정연] ...


[김선영] 그런데..삼촌이..성욕이..강해...


[박정연] ...


[김선영] 그래서..나 혼자..감당할 수 없을것..같아서....너에게 도움을 요청하는거야..


[박정연] ....


[김선영] 사례는 충분히 할께..


[박정연] ...




정연이는 말이 없었다.


표정의 변화도 없었다.


그런 정연이의 입에서 무슨 말이 나올지 몰라..선영이는 걱정이 되었다..


혹시..거절을 하면..어쩌지?


침묵을 지키던..정연이..입을 열었다.




[박정연] 그러니까..나더러..너희 삼촌이랑..자달라..는 말인거야?


[김선영] 으..응..


[박정연] ...




정연이는 선영이를 빤히 쳐다보았다..


그리고...




[박정연] 좋아..까짓거..생판 모르는 놈씨들에게도 다리 벌려 주는데..네 부탁인데....해줄께..


[김선영] 정말이니? 고맙다..정연아...


[박정연] 대신..사겠다느니..사례를 하겟다느니..하는 말하면..때려줄꺼야?


[김선영] 정연아아..


[박정연] 됐어..그정도 부탁은 들어줄 수 있으니깐..


근데..오늘 이라구 했니?


[김선영] 응..




정연이..조금 난처한듯..말했다.




[박정연] 오늘..토요일이잖아..그럼..당근..손님이 많을텐데..오늘은 힘들겠다..


[김선영] 아님..내일 새벽엔..어때?


[박정연] 내일 새벽? 일요일 새벽이잖아?


[김선영] 응..너..일요일은..쉬잖아..


[박정연] 얘..그럼..난..언제 자니?


[김선영] 으응..그..렇구나..




정연이는 웃으며..말했다.




[박정연] 알았어..일요일 새벽..그렇게..하자..


[김선영] 하지만..네가 피곤하잖아..


[박정연] 잠이야..죽음...많이 자는데.뭘..까짓거...괜찮아..하루정도..안자는건..


[김선영] 고마워..


[박정연] 그럼..어디로 가면 돼니?


[김선영] 으응..




선영이는 정연이에게 삼촌의 가게를 알려주고..일요일 새벽..그곳에서 만나기로 했다.


매주 일요일이면..삼촌의 협박에..섹스를 해야하는 선영이는 삼촌의 넘쳐나는 성욕을 혼자 감당하기 힘들어..


섹스를 좋아하고 즐기는 정연이에게 부탁을 한것이었다.


정색을 하며 거절을 할 줄 알았던 정연이에게 손쉽게 승낙을 받아낸 선영이는 한결 마음이 가벼워졌다.


정연이라면 삼촌의 넘치는 성욕을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을것이라 생각했다.




그리고 선영이는 밖으로 나온김에..태훈이를 찾아갔다..




갑자기 예고도 없이 찾아온 선영이를 보고..태훈이는 반갑게 맞이했다..




[김태훈] 허허..요즘은 불시에..들이닥치시기로 했습니까?


예고없이...등장하시는군요..


[김선영] 왜요? 돌아갈까요?


[김태훈] 아..아뇨..선영씨는 언제 오셔도..환영입니다..가끔..이렇게..느닷없이..오셔서..놀래키는것도..즐겁구요.


[김선영] ..




태훈이 자리에 바로 앉으면서..문진이 시작됐다..




[김태훈] 음..지난번 젖이 나오던건..어떻습니까?


[김선영] 그렇게 많은 양은 아니지만..아직..조금씩 나와요..


[김태훈] 그래요? 어디..좀 볼까요?




선영이가 다가와서..가슴을 살펴보려..하자..선영이는 입고있던 옷과 브래지어를 위로 들어올려..젖가슴을


노출시켰다..


드러난 젖가슴을 이리저리 살펴보던..태훈이..이번에도..젖꼭지를 입에 물곤..빨았다.




[김선영] 으음..




예기치 않은 태훈의 행동에..선영은 짜릿한..쾌감을 느꼈다.


젖꼭지에서 입을 뗀 태훈이 자세를 고쳐앉으며..젖가슴을 만지며..이야기 했다..




[김태훈] 아직..젖이 나오는군요..


[김선영] ....


[김태훈] 하지만..지난번처럼..많은 양이 나오는건 아니군요..


조금..기간이 지나면..없어질것 같습니다..


[김선영] 네에..


[김태훈] 그리고..질에서 분비물은 이젠 안나오죠?


[김선영] ..그게...저..


[김태훈] 네?


[김선영] 아직..분비물이..나와서요..


[김태훈] 그럴리가..?? 살펴보게..진찰대위에 누우세요..


[김선영] ...네...




선영이는 태훈이가 안내하는 진찰대위에 올라가선 스커트며 팬티스타킹과 팬티등을 벗고선..


다리를 벌리고 누웠다..


태훈은 선영이의 다리사이에 고개를 들이밀고..기구를 집어넣기 위해 말했다.




[김태훈] 기구가 들어갈껍니다. 차갑더라도..놀라지 마세요...


[김선영] 네..




질주변에 차가운 금속이 닿는가 싶더니..이내 그것이 쑤욱..선영이의 몸속으로 들어왔다. 


딱딱하고 차가운것이 몸속에 들어오자 온몸에 닭살이 돋았다. 


검사기구는 무지막지하게 안쪽으로 밀고들어 왔고 그것이 밀고들어오자 질속이 따끔거리고..아파오기 시작했다..


선영이는 통증을 이를 악물고..참았다..




태훈이는 선영이의 몸속에 밀어넣은 기구를 나사를 조정하여..조금씩 좌우로..벌리기 시작했다.


쩌저적..질구가 벌어졌다..




[김태훈] 음..아직..상처가...아물지 않았군요..


[김선영] ...


[김태훈] 혹시....그동안 성관계를 가지셨습니까?


[김선영] ....




선영이는 말을 못하고..우물쭈물 하고 있었다.




[김태훈] 음..그렇군요..머..심각한건..아니지만..조금..자제 하시는것이..좋을듯 싶습니다.


[김선영] 네..




선영이가 몸을 일으켜..일어나려..하자..




[김태훈] 저어..


[김선영] 네?


[김태훈] 지금..잠깐..선영씨의 생식기를 빌릴 수 없을까요?


[김선영] 지금요?


[김태훈] 네...


[김선영] 하지만..지금..전..별루..내키지 않는데....


[김태훈] 잠깐이면..됩니다...제발 부탁드립니다.


[김선영] ....




매번 태훈이의 병원을 찾아..진찰을 받기위해..진찰대위에 오르면..어김없이..태훈이와 섹스를 했었다.


그것이..마치..이젠 습관처럼..되어 버린것일까?


태훈은 선영이의 벌거벗은 아랫도리를 보고..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참동안 말을 하지 않던..선영이는 다시 몸을 진찰대위에 눕혔다.




태훈은 얼른 주변의 기구를 치우고..


자신의 물건을 알콜로 소독을 하고..서둘러..삽입을 시도했다..




[김선영] 아..차거...




차가운 알콜로 소독을 한 태훈이의 물건이 질입구에 닿자..선영이는 소름이 돋았다..


조금전의 진찰 기구로 활짝..질구를 넓혀 놓은 탓에..물건은 스무스하게..선영이의 몸속으로 흘러들어갔다.




순간 몸의 중앙을 관통하는듯한 짜릿하면서도 미세한 통증이 있었다..




[김선영] 아아...


[김태훈] 음..




태훈이가 허리를 움직이며..움직이기 시작하자..진찰대가..흔들리기 시작했다.


완벽하게 결합이된 두사람의 하체는..서로의 움직임에..민감하게 반응을 하고 있었다..




쑤걱..쑤걱..




쉴세없이..들락거리는 태훈의 거대한 물건이..선영이를 괴롭히고 있었다.




[김선영] 아아..아....아..


[김태훈] 헉..헉..




며칠동안 이어지는 섹스로 인해..선영이는 하복부에 불쾌감을 느꼈다..


빨리..관계를 끝내고 싶었다.




선영이는 눈을 감고..


아랫도리에..신경을 집중했다.




그리고..




태훈이 멈칫하더니..행위를 멈추고..갑자기..선영이의 골반을 두손으로 붙잡고..자기쪽으로 와락 당겨버렸다. 


순간...꿈틀거리는 태훈이의 뻣뻣한 살덩이가 선영이의 몸속 깊숙이 밀고들어왔다. 




[김선영] 헉...




갑자기..화끈하고 뜨거운 것들이..몸속으로 밀고들어오면서..몸안이..꽉찬 느낌이 들었다...


태훈이 사정을 한것이었다..


꿈틀거리며..정액을 토해내던 태훈의 물건은..금세..늘어져 버렸다.




사정이 끝난다음에도..잠시동안..태훈은 여전히 선영이의 몸속에..깊이 삽입을 한채로 가만히..있다가...


빼내었다.


사정후의 느낌을 그대로..한번더 음미하는듯 했다.




태훈이가 물러나자....선영이의 사타구니에선..태훈이의 정액이..주르르 흘러내렸다..


태훈이는 거즈를 가지고 와서는 정성스럽게..선영이의 사타구니를 닦아 주고는..


선영이의 질속에 튜브 캡슐을 깊숙이..밀어넣었다..




자리에서 일어나..옷을 챙겨입은 선영이가..나가려 하자..


태훈이..병하나를 내밀었다.




[김선영] 이게...뭐예요?


[김태훈] 지난번 드린 캡슐용 좌약은..이젠 소용이 없을 겁니다.


[김선영] ...


[김태훈] 이걸..가져가세요..




그러면서..태훈은 병을 선영이의 손에 쥐어 주었다.




[김태훈] 가급적이면..당분간은 섹스를 하지 않으시는것이 좋겠지만..


부득이한 경우엔..섹스 후 그걸 질내에 삽입하세요..


[김선영] .....


[김태훈] 삽입후..대략 30여분이 지나야지만..효과가 있습니다.


[김선영] ...네..




선영은 병원을 나왔다..




한낮의 태양은 눈이 부셨다.


똑바로 밝은 태양을 쳐다보지 못하는것은..눈이 부셔서 일까..아님..선영이가 지은 죄때문에...쳐다보지 못하는


것일까?




따가운 햇살은 내려다 보며..따가운 햇살을 사정없이..선영이에게 쏘아대고 있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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