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야설

오래전 기억 - 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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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동안


빨간 조명 아래서 


여친 허벅지를 쓰다 듬으며 


팬티가 젖어가는 모습을 지켜봤던 것 같은데




가끔 허리를 들어 올리며 내 뱉는 거친 숨소리가 


방안의 정적을 깨드리며 묘한 감정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마음이 변해 집에 들어오지 않올까봐 


하루종일 걱정하며 기다렸다는 말을 해줄때


재갈이 물려진 입으로 소리내어 웃던 여친 모습이 기억 나네요..




안대 밑으로 보이는 미소와 


촉촉하게 젖어 있는 팬티 


재갈이 채워진 입에서 


나오는 웃음 소리는 




영화의 한 장면처럼 기억속에 저장되어 있습니다.




초보의 때를 벗지 못한건지


팬티가 흥건하게 젖을 무렵


무언가 해야 한다는 절박감이


전에 사놓은 볼펜 박스를 기억하게 만들 었습니다. 




많은 여성들이 


한번쯤은 자신의 필기도구로 자위를 했봤을텐데 




일단 여친의 귀에 


빅볼 볼펜을 넣을거라 속삭이고 


박스를 찾아와 조용히 뜯었습니다.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클리토리스를 강하게 애무하며


팬티를 들어 올리고 질속에 볼펜을 하나씩 집어 넣자




꽉 끼는 팬티가 


여친의 보지를 고문하듯


볼펜을 질속으로 강하게 밀어 넣었습니다.




볼펜이 늘어 갈수록 


허벅지 근육의 움직임이 커지고 숨소리도 거칠어 졌지만




팬티를 최대한 들어 올려 통증을 완화시키고 


볼펜 갯수를 천천히 늘려 갔습니다.




12개의 볼펜을 꽂고 


팬티를 잡고 있던 손을 놓자


여친은 긴장한듯 허리를 들어 올리며 깊은 숨을 내쉬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박스를 뜯는 순간 


여친이 애원하듯 고개를 저었지만 




더 넣고 싶은 욕심에


더 강하게 온 몸을 애무하며 여친을 달랬습니다.




긴장이 풀렸는지


몸이 늘어진 상태가 되자


다시 박스에 있는 볼펜을 꺼내 조심스럽게 꽂았습니다.




수가 늘어 갈수록 


볼펜이 옆으로 빠져 나왔지만


계속 손으로 모아가며 집어 넣었습니다.




고개를 흔들면 바로 멈출텐데


볼펜이 늘어 갈수록 


골반이 아래 위로 요동치며 신음 소리가 커졌지만 


고개를 움직이거나 싫다는 신호를 보내지 않고 남은 볼펜들을 모두 받아 들였습니다.




24개가 채워지고 나니


엄청난 두께가 느껴졌습니다.




더 넣고 싶은데 


여친이 고개를 저었기 때문에 


박스를 옆으로 치우고 볼펜이 채워진 음부를 살펴 봤습니다.




질 입구가 불편한지 


여친은 계속 항문을 조여가며 


볼펜을 밀어내려 노력 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팬티를 눌러 


볼펜을 밀어 넣으면 


기겁을 하며 골반을 들어 올렸습니다.




왼손에 느껴지는 유두의 떨림이


통증을 말해 주는것 같았는데 




당사자는


힘들었겠지만




팬티를 압박 할때마다 


신음 소리를 내며 골반을 들어 올리는 여친의 모습은 


오르가즘을 느끼게 할 정도로 정말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너무 흥분하다 보니 


손에 힘이 들어갔던 것 같은데 




어느 순간 


고개를 흔들며


비명같은 신음 소리를 냈기 때문에


볼펜을 뽑고 질 상태를 살펴 보게 됐습니다.




입구가 벌어진 상태에서


회음부도 벌겋게 변하고 


대음순도 양 옆으로 밀려나 부어 있었습니다.




일단 


통증을 가라앉히기 위해 


치골과 질 입구쪽을 마사지 하며 




화제를 돌려 


학교에서 있었던 이야기들로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입에 재갈이 물려있어 말을 못했지만 


가끔 고개를 끄덕이며 제 이야기에 답을 하기도 하고 


오르가즘을 느끼는지 깊은 숨을 내쉬며 골반을 들어 올리기도 했습니다.




여기까지 분위기는 행복하고 아름다운 에세머의 사랑 이야기처럼 


완벽한 러브스토리가 진행 됐지만 




얄팍한 지식으로 인한 오만이 


큰 화를 불러오게 됐습니다.




이론만 공부한 사람들의 문제를 


정확히 보여준것 같은데 




오랜 시간 마사지를 해주다 보니 


팬티 위로 점점 끈쩍한 액체가 느껴 졌습니다. 




생리때가 다가 왔는지 


비릿한 냄새와 촉촉한 팬티위로 느껴지는 촉감이 


새로운 욕구를 불러 일으키며 에셈의 한 장면을 기억나게 했습니다. 




룸메이트하고 같이 봤던 


성기를 스팽 할때마다 물을 흘리던 여성의 모습이 오버랩 되면서 


순간적으로 아무 생각없이 여친 보지를 손바닥으로 내리치게 됐습니다.




젖은 팬티와 손이 부딪히면서 


엄청나게 큰 소리가 났던 기억이 나는데 




여친도 놀랐는지 


허리를 들어 올리며 고개를 저었지만


제 눈에는 오르가즘을 느끼며 흥분하는 모습으로 느껴졌습니다.




이미 머리속은 


귀속을 파고들던 날카로운 소리와 


손에서 느껴졌던 촉감만 맴돌고 있었습니다.




흥분이 가라앉기 전에 더 세게 여친의 보지를 때려 봤습니다. 




날카로운 마찰음과 여친의 신음 소리가 


모든 감각을 흥분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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