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SF

Renewal판 색황전기 - 10부 1장

본문

1-10.쌍염색주




백화원의 침대위에 나란히 누운 세 남녀!!!!




물론 마운비와 그의 이모들인 나운벽과 나운월 자매로 얼마 전까진 상상치 못했던 근친의 연인이 된 그들이다.




세 이질간은 몇 차례의 죽을 것 같은 열풍이 끝났다.




십밀낭랑 나운벽!!!




그녀를 오랫동안 색욕에 빠트렸던 명옥의 음발귀의 금제가 완전히 풀렸다. 




마운비와 나운월!!!




그 둘도 도화선자 적요홍에게 당한 관음색향의 최음독기도 모두 해소 됐다.




세 남녀는 외부의 요인에 의해 근친상간이 시작됐었지만 몇 차례 완전히 몸을 섞은 이젠 마치 오래전부터 부부가 된 듯 한 느낌이 들었다.




그 만큼 육체적으로 도 심정적으로도 친숙해진 세 남녀다.




처녀였던 십밀낭랑 나운벽!!!


유부녀인 십밀화 나운월!!!


십밀서원에 방문한 방문자 마운비!!!




이들 세 명!!!




순진하고 잘생겼으며 너무도 자신을 몰아치는 절륜한 정력을 가진 어린 조카!!!


몸에서 마음을 야릇하게 하는 향기와 근친간이라도 너무도 매력적인 어린사내!!! 


첫 사랑을 닮아 자신을 한껏 빠트리는 오랜 기간 갈구해온 정서적인 사랑!!!




특히 십밀낭랑 나운벽은 도저히 빠져나갈 수 없는 치명적인 매력을 느끼며 정신을 차릴 수 없을 정도로 한껏 빠져들었다. 




나이 어린 조카라는 게 흠이라면 흠이지만 오히려 근친의 매력이 더해지고 그 순진함에 정신의 모든 세계가 함몰되는 것 같다.




아~~~아!! 이 중년의 여심이여.......




사십이 넘어서야 참다운 사랑을 알게 된 여인???


늦게 배운 도둑질이 밤새는 줄 모른다고 했던가???




지금에서야 느끼는 것이지만, 젊은 시절 제부 마룡강을 품은 마음과는 비교할 수 조차 없다고 느끼는 나운벽이다.




목숨을 주어도 아깝지 않은 저 어린 조카!!!




그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칠 수가 있어서 너무 좋았다.




또 다른 제부이며 악적 적우붕에게 오히려 이 음모를 꾸민 게 오히려 고마울 따름이다.




이 알 수없는 매력에 빠진 것이 대단히 만족스러운 나운벽이다.




가장 연상인 나운벽은 열기가 빠진 가운데서도 매우 행복한 느낌이 들었다.


반면 남편이 있는 정숙한 나운월은 열기가 빠진 지금 매우 곤혹스러웠다.




그녀는 비록 몸은 열었다 해도 한 순간 어쩔 수 없어 한 불장난으로 치부해 버리면 그만이다.




허나 그러긴 싫었다.




백화원에 들어서면서 야릇함을 심어준 조카!!!


남편에게서는 전혀 느낄 수 없는 사랑스러움!!!




그래서 언니에게 질투를 느낀 나운월이다.




비록 좀 전 성적으로 응징을 가한 것은 유부녀 나름의 자존심 때문이지, 저 순진한 인상의 마운비가 미워서가 아니다.




여하튼 어느새 마음이 어린 조카에 기울어져 가는 그녀다.




반면!!




둘째언니의 나운영의 아들로 늠름하고 사랑스런 은밀한 마음을 품은 어린 조카!!!




나운월은 사이는 좋지않아도 엄연히 부군이 있는 유부녀다. 


해서 조카에 대한 이 속마음을 감추어 두었다.




허나 매력이 깃든 향기는 잠든 여체를 깨웠고, 이에 은밀한 속마음이 표출될 위기에 처해있다.




어린시절부터 수련한 선가의 도와 정숙을 강조하던 삼종지도의 정조 교육!!




몇 가지 자신의 마음을 가로막는 것이 있어 표현을 할 수가 없었다.




헌헌미장부인 어린 조카!!!




마운비가 이 장백산 계곡에 숨겨진 십밀서원에 들어오면서부터 서서히 작은 둑이 무너져만 갔다.




아~~아!!! 알 수 없는 유부녀의 여심이여????




정숙하게 지켰던 몸가짐이 오늘 조카와의 이 단 한차례의 성적행위로 천길 낭떨어지로 와르르 무너져 내리는 것을 느껴진다. 




두 이모의 여체와 보지를 다양한 체위로 먹고는 헐떡이고 있는 요 앙큼하고 늠름한 악마 같은 사랑스런 조카!!




아니라고는 했지만 지금 그녀는 저 어린 조카에게 빠져들어 가는 것을 부인할 수도 없다. 




무너져 내리고 마음!!!


새로운 열정의 느낌!!!!




나운월은 몸이 무너지면 마음도 무너져 버리는 것 때문이진 지 이 순간 새로운 느낌으로 마운비가 다가오기 시작했다.




몸과 마음!!!


정신과 육체!!!




이 둘 모두 이 순진하면서도 절륜한 정력과 매력을 뿜어내는 이 조카에게 벗어 날수 없다는 것을 느껴진다. 




해서 두려워지는 나운월이다.




어렴풋이 평생 언니와 함께 섬겨야할 어린 정인으로 나가오는 것을 느낀다.




왜 언니가 부럽게 느껴지는 걸까???? 근친간이라도 주인이 없으니 나보다 자유로워서 그런가??? 이 운월인 근친 간인데다가 여전히 부군이이 살아 는 유부녀여서 그런가. 아무튼 마음은 떠났어도 남편은 남편!!




이 때문인지 갑자기 마음이 무거운 것이 나운월이다.




그 순간!!




희열로 잊고 있던 자신 앞에 펼쳐진 일이 갑자기 난감해져만 가는 나운월이다. 




허나 지금 이미 알게 모르게 조카에게 몸도 마음도 준 상태임을 그녀 자신도 모르고 있었다.




매력적이고 잘생긴 조카!!!




현재로서는 마음 한편에서는 조카가 아닌 남자를 받아들이라고 하지만 또 하나는 그럴 수 없다고 도리짓 한다.




비록 몸은 주었어도 유부녀로 정조관렴이 투철한 그녀!!!




모든 게 언니와는 다른 속사정 때문에 마음까지는 선뜻 열 수는 없었다.




헌데 변수가 있었다.




자신의 육체를 먹은 어린 조카의 말에 의하면.....




이 모든 것이 하나의 음모에 의해서 라고 한다.




평소대로라면 남편 적우붕은 그러고도 남을 위인이다. 




어딘지 항상 석연치 않은 행동하던 남편 적우붕!!!




그렇다.




이 음모의 싹은 남편이 분명하다.




뇌왕 적우붕이란 이 간교한 남편이 주도 내지는 가담 했을 공산이 크다.




그 순간!!!




“으음 그렇다면....!”




자신의 입술을 지극히 깨문 나운월!!!




이 근친상간이 만일 음모에서 비롯되었다면 남편 적우붕에 남은 한가닥의 미련도 완전히 버린다. 




그런 연후!!!




절대 안 돼는 사이지만 자신의 육체를 가진 두 번째 사내인 저 어린 조카에게 남편으로 대하며 남은여생을 보낼 것이다. 




그녀의 정조관렴을 그렇게 결론짓고 있었다.




비록 세인들에게 들어낼 수는 없어도 이 어린 조카를 평생 마음에 담아두며 가능하다면 섬기며 살 것이다.




특히 그녀는 만일 이 상태로 몇 번 더 관계를 가지게 된 다면 어쩌면 이 어린 조카와 열매를 맺을 수도 있다.




너무도 가지길 바랐지만 자존심 때문에 가지지 못했던 아기!!!




자신도 한 아이의 엄마가 될 수 있다는 야릇한 기대감이 드는 나운월이다.




그건 자신을 오랜 기간 방치하여 선도에 매진하며 지내온 세월에 대한 심리적 보상이 작용한 것이다.




순간!!




복잡한 심경에서 다소나마 벗어나 한결 마음이 가벼워지는 그녀다. 




한편!




지금의 상황은 두 이모만의 문제는 아니다. 


마운비도 곤혹스럽긴 마찬가지다. 




이미 자신이 안을 수 없는 많은 여인들을 안아왔다.


마운비로서 더 이상 금단인 근친의 문제는 고민거리 대상은 아니다. 


그만큼 자주 겪다 보니 아마 뇌성이 생겼다. 




허나 마운비는 두 친 이모가 어떻게 나올 몰랐다.




만일 두 이모를 범한 책임을 묻는 다면 어떻게 할까????




전전긍긍!!!




자신을 어떻게 생각할지 몰라 당황하는 마운비다. 


지금 백화원 십밀낭랑 침실 안은 너무도 후끈거렸다.




밤꽃과 같은 정액 냄새!!!


사랑의 샘물 내음!!!




이 침실에는 이 두 개가 섞여 야릇한 내음이 진동하고 있다. 


세 이질간은 지금껏 두 시진을 번갈아 가며 즐겼다.




특히 이 두시진 동안 마운비는 연이어 십여 차례나 파정하지 배출하지 않았던가??? 


명옥의 음발귀와 최음독기로 몸을 섞을 때는 온갖 교태 섞인 말을 서슴없이 해대던 그들!!!




허나 그 열기 빠진 지금은???




욕정이 완전히 가신 지금 세 사람의 마음은 무겁기만 했다.


이 때문인지에 그 뜨겁던 내실 안은 순식간에 적막감이 들었다.




이때 먼저 침묵을 깬 건 마운비다. 




“이..이모..미..미안해..운비는..어쩔 수가 없었어...!”




서로 간 난처한 모습 에서도 그래도 사내인 마운비 말을 꺼낸 것이다.




아직 옷을 입지 않은 두 나신!!!


입 주위!!


목과 젖가슴주위!!


둔부의 숲에 열려진 보지!!!




지금 마운비는 말을 하면서 자신이 쏟아 낸 대량으로 정액과 두 이모들이 싼 애액으로 뒤 섞여 범벅이 된 것이 눈에 들어왔다. 




“이리되었지만 운비는...이모들 모두 책임질게......!”




먼저 수습해야 한다고 각오로 무거운 입을 열었다. 




“호홋...우리를 책임진다고...이모로서 아님 여자로서!”




나운벽은 자신이 마음과 몸을 모두 바친 어린 조카의 말에 어떤 기대감에 요염한 음성으로 반문했다.




촉촉하고 아직 가시지 않은 쾌감!!!




어린 조카에게 한껏 빠진 나운벽의 심정을 담은 말이다. 




미안해 어쩔 줄 모르며 연신 잘못을 고백하는 사랑스런 조카의 모습!!!




나운벽은 이미 콩깍지가 씌워서인지 모른지만 마운비가 너무 사랑스러웠다.


게다가 너무도 늠름해 보이기까지 한다. 




우는 듯 짓는 표정과 우물쭈물하는 몸짓!!


귀여우며, 여리면서 순진해 보이는 모습!!!




사십이 넘은 어른으로서 이모로서 나운벽은 이 사랑하는 어린 조카를 안심 시켜야 한다는 심정이다. 




옷을 하나도 거치지 않고 두 이모의 보지와 입에다 정액을 배출에 축 늘어졌으나 여전히 커다란 자지는 그녀를 행복감에 빠트린다.




다른 사내의 것 이라면 징그럽겠지만 자신의 열락으로 몰아친 저 자지는 너무도 사랑스럽다.




저건 평생 자신의 소유로 남은 인생에서 결코 저것을 포기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드는 나운벽이다.




다음순간!!!




<“으음!! 운월아 우리 이렇게 하자. 지금 저 애에게 잘못 대하면 상처를 많이 입을 것 같구나!!! 이왕 이렇게 됐으니 너와 내가 잘 대해주면 좋겠어!!!”>




<훗!!! 이 언니에게 욕할지 모르지만 난 결심했어!!! 내 남은 인생은 운비거야...우리 관계 밖으로는 비밀로 이지만 난 이제 운비 없으면 못 살아!!!”> 




나운벽은 동생 나운월에게 자신의 지금 심정을 전음성으로 말했다.




<“으.....그런...언니가 시작했으니 모든 것 언니가 책임져!!! 나 아직 남편이 있는 유부녀란 말야...불륜도 모자라 근친행위 까지 했으니 무슨 낮으로 세상을 살 수 있어. 저앤 우리 조카야....이~짓은 짐승들도 하지 않아..!”>




나운월은 모든 핑계를 언니인 나운벽 때문이라면서 원망 섞인 전음성으로 답했다. 




<“운월아 우리가 어렸을 때 했던 약속 기억하지. 이건 숙명이야!! 조카지만 내 처녀를 가진 운비는 내 평생에 처음이자 마지막 남자가 될 거야!!!”>




<난..운비 없으면 이젠 안돼..어차피 이리 된 일 우리 짐승이 되자....우리만 알면 남들은 모를 거야!!! 이 언니는 결심했어...운영 만나면 게도 운비에게 줄 거야. 허니 너 더 이상 비꼬지 말고 언니 말대로 따르렴....!">




자신이 행위 도중 마운비에게 했던 말이 생각났다.


이어 곧 강제성을 띤 단호한 어조로 나운벽은 다시 여동생에게 전음을 보냈다. 




그 순간!!!




“그....그런 말을...!”




나운월의 동공이 흔들리며 우물쭈물 말했다.




<“운월아 오늘 상황이 운비의 말대로 음모야! 네 남편이란 작자가 너와 나를 파멸시키려고 이 음모에 가담했다는 거야....아내를 해하려는 음모를 꾸민 자가 무슨 남편이니????”>




<근친으로 내몬 적우붕은 더 이상 네 남편도 이 운벽이 제부로서 상실한 인간이야??? 어차피 이리 된 일 뇌왕 그자 바람대로 하자??? 나이든 우리같은 여자를 안은 우리 운비가 상처나 받지 않을 런지??? 그러니 우리가 잘해 주자...!”>




나운벽은 계속 전음으로 동생을 설득했다.




아~~아!! 이 죄의 전염성이여...




죄는 자신만 지는 게 아니라 옆에 있는 사람도 끌어들이는 못된 마력이 있다.




사람으로서 거스르지 못하는 죄 성!!!




지금 나운벽은 동생에게 권하며 끌어들이려 한다.




“그...그래도 어떻게...휴우..어쩌면 좋지!!!”




나운월은 계속된 설득 전음에 죄의 못된 마력에 이끌려 마음이 갈팡질팡해지며 자신을 향해 반문했다.




얼마 후!!!




“으음!!! 그래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면...!!!”




나운월은 죄의 마력에 진 듯 자신의 마음을 정하며 핑계를 대며 합리화 하며 스스로 속삭였다.




자신도 언니 말처럼 이 늠름하고 잘생긴 이 어린 조카!!!


절대 벗어나지 못할 것 같은 숙명의 느낌!!!




뒤늦게 찾아온 새로운 사랑 아니 첫 사랑을 결코 놓치기 싫은 심정의 나운월이다.




다음순간!!!




이 세 가지 죄의 심정으로 모든 걸 귀결 시켰다.




“끄떡...끄떡!!!”




나운월은 언니 나운벽에게 고개를 끄덕 거리며 승낙을 표시했다. 




“너 이모들을 어떻게 생각해??? 이모가 아닌 여자로서???? 우리 너무 나이 많아서 볼품없지?????”




동생에게 원하는 답변을 얻은 나운벽은 우물쭈물 하는 마운비를 향해 어색하게 말했다.




“이...이모!!!”




나운벽의 유혹이 담긴 묘한 뉘앙스와 함께 사내를 자극하는 말이 마운비의 귀에 파고들자 당황하면 소리쳤다.




“호호!! 그래 운비야 어서 대답해봐!!! 




나운벽을 유혹의 말을 하면서 그녀는 확신 하고 있었다. 




자신들의 뇌쇄적인 육체!!!




얼마 전까지 이 어린 조카를 매우 매력적이라는 것을 좀 전에 확인 맞보지 않았던가???




비록 나이는 들었어도 충분히 저 순진한 조카를 유혹할 자신도 있었다.




이에!!!




"휴우!!...아니..이모는 아름답고 운비에게 너무 과분해요.........만일 이모들만 허락만 하시면......!”




마운비는 큰 이모 나운벽의 유혹적인 말에 불감청고소원의 심정을 담아 흔쾌히 대답했다.




이 말과 함께 그의 시선은 두 중년여인의 유혹적인 자태를 향했다.




초롱초롱한 눈길과 아름다운 두 이모의 나신!!!


자신의 정액을 머물고 있는 울창한 두 숲!!!




아름다운 여체가 유혹처럼 출렁였다.




그 순간!!!




마운비는 생각했다.




앞으로 저 두 보지는 자신만의 것이다.




자신만이 열고 들어갈 수 있는 두개의 성문!!!




이에 마운비는 불측하면서도 도착적인 마음이 드는 것은 어쩔 수가 없었다. 




"호호! 그나마 다행이네!!! 사내란 짐승은 그저 여자를 성적 대상 정도 밖에 취급 하며 한번 먹어버린 여자들에게는 관심이 없어지거든....??? 네 이모부 뇌왕 그자도 그런 종자 중 하나였지...처음에 이모에게 애걸복걸 하더니 결혼 후 이내 싫증을 내고는 날 버렸어???”




“비록 우리들은 알다시피 나이가 많아!!! 팽팽한 여아들에 비해 부족하지만 우릴 함부로 대하면 죽을 줄 알아...우린 네게 웃어른이란 것 절대 잊지 말고...대신 네가 필요하다면 이 이모는 다 받아줄께!!!!”




문득 나운월은 야릇하게 눈을 번뜩이며 마운비에게 주의를 줬다. 




“약속할게 운비는 결코 그렇지 않아요...비록 남들에게 밝힐 수는 없어도 이모들을 평생 사랑할게요....사실 운비도 고백할게 많아요.....!“




마운비는 나운월의 말에 정색하면서 자신의 비밀을 말했다.




자신은 여자관계???? 




자신을 키운 양모 다정관음 뇌온향!!! 


그녀의 사부 금정신니!!


친 조모 구룡대부인 수운월!!!


백모 다지성모 신목혜련!!!


장모 며 의모인 하설란과 그의 어머니 천약모모 교숙하!!!


형수 천약서시와 처형 천약일연 이아란


의모인 왕혜령, 사희영, 남궁혜 그리고 다양한 여인들..




마운비 자신이 섭렵한 근친과 연상의 여인들과의 관계를 하나 도 빼놓지 않고 말해 주었다. 




마운비가 고백한 것 두 이모에게 서로간의 부끄럼 움을 잊고 함께 하자는 뜻이 내포된 고백이다




“이모는 이 조카한테 너무 과분해!! 허락만 한다면 아름다운 이모 평생 사랑하며 섬길 거야!!! 나 또 한 가지 고백할게 있어??? 나 사실 십밀서원에서 이모들 처음 뵐 때부터 내 커다란 자지로 먹고 싶었어...실지 얼마 전에 이모를 상상하면서 수음행위도......!”




마운비는 자신이 생각해도 너무 음란한 말에 말을 얼버무렸다.




“이 짐승이!!! 이모를 처음부터 여자로 보고 음란한 생각을 해??? 나쁜 놈...네....가 어떻게 우리를...게다가 우리를 상상하며..그렇지 않아 언니.....!”




나운월은 저 어린조카의 고백에 능란해진 마음을 밖으로 드러내며 앙탈을 부렸다.




“호호호.....운월아.....!”




십밀서원에서 자신들을 처음 볼 때부터 따 먹고 싶었다는 고백에 나운벽도 몸을 부르르 떨더니 야릇하게 음탕한 말을 하며 웃음 지었다.




한편 




나운벽, 나운월 두 자매의 공통심리에는 마운비가 자신의 여자관계를 솔직히 말한 것이 너무도 고마웠다. 




각설하고...




“그래서 이모를 기다렸던 듯이......들이댔구나...언니 이 짐승 같은 놈을 우리가 감시하자.....흥! 앞으로 너 하는 볼 거다.... 함부로 그걸 놀리면 절대 국물도 없을 줄 알아?" 




나운월은 이제 완전히 마음을 연 듯 눈꼬리를 찡긋하며 야릇한 눈웃음을 지으며 이 야릇한 상황을 합리화 시켜 말해 나갔다. 




“너 이 십밀서원에선 언니와 나뿐이야.....약속해!!! 혹시 외할머니나 다른 여자들 절대 건드리면 안돼....그러면 넌 바로 죽임이야!”




나운월은 말도 안 되는 말을 했으나 이건 분명 일리 있는 우려다.


혹여 잘못 되 가내 다른 여인과 여 수사들에게는 손댈 수 도 있다.




허나 건들면 절대 안 되는 여자는 딱 한명!!!




바로 자신의 어머니 이며 저 어린 색마에게는 외할머니 되는 십밀대모다.




물론 자신들도 그랬었지만, 저 순진한 이상의 어린 조카는 어머니를 절대 건드려서는 안된다.




자신들은 어쩔 수가 없게 되었지만 외할머니와는 더욱 더 안 되는 사이다.




그러나 이 어린 조카는 차마만 두르면 그 어느 여자라도 대드는 어린 색마가 아니던가!!!




구룡대부인 수운월!!!




나운월 그녀도 잘 아는 운영언니의 시어머니이고 또한 저 어린 색마의 친할머니다.




헌데도 저 어린놈의 조카는 그녀와도 성관계를 가졌으니 자칫 외할머니도 넘볼 수도 있다.




여전히 아름다운 여인 십밀대모 진가연!!!




조금 전부터 두 자매의 어린 정인이 된 마운비다.




해서 어머니를 먹는 사단이 일어날 까봐 자신들 외에는 절대 여인을 두어서는 안 된다고 못 박은 거다.




절대 가져서는 안 된다는 염두 섞인 아니 우려 섞인 농담 섞어서 농반진반의 말로 말이다.




이 순진한 인상의 조카고 두 자매의 어린정인 마운비!!!!




비록 육십 대에 접어들어다 고는 하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모친인 십밀대모도 기회가 만들어 진다면 아무도 장담하지 못한다.




자매가 조카를 남자로 받아들였는데, 외할머니마저?????




만일 생모가 이 순진한 조카에게 안긴다면 십밀서원의 모녀가 한 남자를 섬기게 되는 불상사가 일어나게 된다.




아니 어쩌면 이 십밀서원의 모든 보지들이 저 순진해 보이면서도 잘생긴 조카 것이 될 런지도 모른다.




아무리 성적으로 개방적인 현 중원무림에서도 외가의 여인 전부가 조카 것이 된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하지만 나운월은 이 말을 하면서도 왠지 썩 예감이 좋지 못했다.




왠지 자신의 우려 섞인 불상사를 일어날 지도 모른 다는 불안이 현실이 될 런지지도 말이다.




때문에 절대 외할머니에 대해서 손대면 안 된다는 것을 돌려서 원내의 여인을 건드리지 말라고 강조한 것인지 모른다.




하지만 이는 훗날 일이고????




여하튼!!!




“이모!! 절대 그런 일은 없을 거야!!! 운비는 이모들의 아름다운 몸을 보고 자지가 다시 이렇게 커졌어. 자 봐....!”




마운비는 나운월의 우려담긴 농담에 무슨 소리냐는 듯 펄쩍 뛰며 그녀들 앞에 다가섰다.




“흑......!”




이에 나운월은 조카 마운비가 덜렁거리는 자지를 앞세우고 다가서자 늠름한 사내의 육체를 살펴보며 탄성을 질렀다.




비밀스럽긴 해도 평생 섬기고 살아야할 어린 정인!!!


자지를 한껏 세우고 다가서는 어린 조카!!!!




이걸 볼 때 자신의 매력이 여타 마운비의 여자에 비해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감이 생겼다.




이에!!!




“호호호...이 음탕한 녀석이...안돼 오늘은 이게 끝이야!“




나운월이 고혹적인 웃음을 짓고는 거부의 말을 하면서도 마운비의 커다란 자지를 주시했다. 




“언니!! 나 뇌왕 그 작자와 오늘 이후로 부부가 아냐...이혼 이야.......호호호...우리 관계 딱 세 사람만 알아야해 이일을..........!”




교태로운 웃음과 고혹적인 말로 지금의 어색한 상황을 완전히 날려 보낸 나운월은 다가서는 마운비의 장대한 자지를 손으로 잡았다.




“호호!!! 언닌 처년데 어떻게 그렇게 잘해???? 아까 보니 유부녀인 나보다 더 잘하던데!!!! 언니 수상해....혹시 다른 남자 있었던 거 아냐??? 아님 이거 예상하고 연습한 거야...!”




나운월이 교태로운 웃음과 함께 은밀히 속삭였다.




이에!!!




“흥...그러는 너는 남편 있는 유부녀 주제에 조카에게 부끄러움도 없이~~~너!! 엉덩이 너무 잘 흔들더라..어떻게 입으로 운비 자지를 그렇게 잘 빨아주니.....!”




나운벽도 질세라 순진한 어린 정인 마운비의 자지를 살살 쓰다듬으면서 은밀하게 소리쳤다.




“그래 운비야!! 나도 네 작은 이모도 네 마음껏 먹어....모두 네 꺼야...약속할게??? 만일 기회 주어진 다면 운영이 네 엄마도 먹도록 해줄게......!”




나운벽은 여동생과 함께 장대한 자지를 애무하면서 열기를 더해가는 듯 마운비에게 속삭였다.




“어!! 헉!!...어떻게 그런....!”




마운비는 나운월의 애무 때문인지 아니면 큰 이모의 말 때문인 지 쾌감의 비명을 질렀다.




이 음란한 대화 속에서 마운비는 두 이모들에 대한 미안한 감정은 어느새 사라졌다.




그와 반비례해 다시 한 번 열기가 일어나는 것이 느껴졌다. 




음란한 대화와 함께 허락된 두 이모 보지!!!




이 상황을 그냥 지나치기 에는 너무도 목이 말라왔다.




아니 이 음란한 발언에 아무런 감흥이 없다면 그건 목석이나 아니면 고자가 분명하다. 




허나 준비된 색황후보인 마운비의 욕망이 들 끊는 것은 당연했다.




그런 생각이 들 즈음이다.




“우~운비...그런데 뭐..뭐하려고......!”




“이 짐승...너....또......!”




나운벽, 나운월 자매는 동시에 소리쳤다.




“흐흐!!! 내 아름다운 이모들....!”




마운비는 음흉하게 웃으며 다가섰다.




자신이 평생 이 아름다운 두 이모의 주인 즉 어린 남편이 아니던가! 


주인이 자기 권리를 찾으려 하는 데 무엇이 문제냐???? 




자신의 비밀 아내가 된 두 여인, 두 이모다.




십밀낭랑 나운벽!!!


십밀화 나운월!!!




마운비는 다가섰다.




“흐흐!! 운비가 내 아내들 보지 빨아 줄려고.......!”




마운비는 이 상황을 즐기기 위해 음란한 음성으로 속삭이며 두 이모에게 다가섰다.




이어 


“풀썩!!!”




마운비는 거침없이 두 여인에게 다가서서 바로 눕혔다.




그 순간!!!




놀람과 또 어떤 기대감!!




“아흑 안돼!!”


“이러지마...더 이상은!!“




기대의 탄성과 함께 두 여인은 어린 정인이 된 조카의 행동을 뜨거운 눈으로 주시했다.




이어!!




“아흑.............그래 여보 어서 해줘요..... !” 




나운벽은 어린 조카의 말에 흥분에 휩싸이며 어린 마운비를 적극적으로 유혹했다.




반면!!!




“휴우!!! 어쩔 수 없겠지...너 아니면 누구겠어...그래 네가 날 필요로 한다면 어쩔 수 없겠지!!” 




청초한 인상의 나운월은 한숨을 쉬면서도 이 열기에 동참하고 있었다.




다음순간!!!




“쩝쩝~~쯔읍..쯔읍......!!” 




두 이모를 바라보던 마운비는 그녀들의 허벅지를 벌리고는 이내 자신의 혀를 찔러 보기도 하고 혀로 핥아 주었다.




“쩝쩝~~쯔읍..쯔읍......!!” 




또 소리 내며 번가라가며 빨아주기 시작했다. 




"운벽 이모!~보지물이 얼마나 맛있는지~모를 거야...운월 이모 보지도 마찬가지야....두 보지 너무 훌륭해~~쩝쩝" 




마운비의 보지 빠는 감촉????.




“아흐흥...헉....여보.....너무 강해......!”




“아아......흐윽!....나쁜 놈 날....다시..이렇게...허나 좋아~~더~~세게~~~빨아줘...아아~~너무~~좋아” 




어린 조카 아니 이 능란하면서 풍염한 육체를 소유한 마운비가 강하면서 훑어대기도 하며 빠는 것을 느끼며 두 자매는 희열의 신음을 질러댔다.




그러면서 자신들의 보자 동굴에서 애액이 샘처럼 솟구치는 것을 느꼈다.


마치 작살을 맞은 듯이 부르르 떨리곤 한다. 




아직 휘영청 한 달!!!!




그 달은 지금 중간에 걸려있다.




아직 이 밤 새기에는 너무도 많은 시간이 남아 있음을 알려주고 주었다.




"아우우... 하아앙... 하아윽... 운벽인... 할 것같아... 여보....당신 입에 갈것 같아...아아응... 나... 한다. 아앙... 아앙... 아앙... 아앙... 아아아아악... 하으으응...!!" 




"아음~~운비야~~이모 보지를~~더..강하게~~아음...아흥... 아아앙앙... 미치겠어.. 아흑...!!" 




그것과 비례해 뜨겁게 질러대는 신음성과 함께 그 열기가 가열되는 백화원의 십밀낭랑의 침실 밖에까지 울려 퍼졌다.




아주 뜨거운 침실이다. 




한 순간!!!




"아흑... 아... 좋아... ...아흑... 아흑... 이모...또 죽겠어.. 아아흑...!!!" 




색감 넘치는 나운월의 입에서는 교성을 질러댔다.




지금 마운비는 도도하면서 아름다운 나운월이 둔부를 한손으로 부여잡고 있었다.




“읍~욱~욱~욱........!"




그녀의 벌겋게 달아오른 보지에는 애액을 연신 쏟아내고 있는 보지를 입으로 핥으며 정신없이 그녀의 보짓물을 마시고 있었다. 




"푹.푹.푹...부걱~부걱.......!" 




그러면서 그의 한손으로는 언니 쪽인 나운벽의 보지를 깊게 쑤셔주었다. 




"아흑,아흑~~운비야~~좋아~~잘 빠는구나?~이모 보지를 맛보다니~~아흑...너..너무 음란하고..너무좋아..." 




"아흑,아흑,너무 좋아..더 세게 쑤셔줘~~시원해~~여보...이 운벽을~~먹어...!" 




자매는 한 자매는 매우 수줍은 듯 비명을 지르고 반면 또 한 자매는 너무도 늠름하고 사랑스런 조카에게 여보라는 호칭을 부르며 거침없이 음탕한 신음성을 질렀다.




어떤 게 더 마운비를 미치게 하는 지 모르지만 색다른 경쟁이 벌어졌다. 




다음순간!!!




"운벽이모...운월이모...둘 다...운비 거야....약속대로 엄마도 먹게 해줘....!!!“




**




<다음장-패륜치부>




**오랜만이라서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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