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SF

고독천년 외전 - 전모 냉약빙 - 2부 4장

본문

광란의 시간이 지나고, 흑백무상과 냉약빙은 거친 숨들을 몰아 쉬며 벌거벗은 모습으로 이리 저리 쓰러져 있다. 냉약빙의 아름다운 몸매에는 흑백무상이 뿌려놓은 정액과 자신의 보지물 체액등등이 이리저리 뿌려져있어 그 음란함을 더 빛내고 있다.




냉약빙은 오랜만의 정사로 수십번의 절정에 올랐지만, 보지에 직접 자지를 받아들이지 않아서인지 어쩐지 미지근한 느낌이다. 항문과 입을 강간당하다시피 하며 거칠게 다루어졋고, 보통의 여인이라면 그 상처로 인한 아픔으로 이미 쓰러졌을 정사...서시요상결이 아니었다면, 아마도 냉약빙의 목구멍과 항문은 지금쯤 피투성이 이리라. 그러나 성교 중간중간 시행한 서시요상결에 의해 지금은 간지러움만 남기고 밀끔히 치유된 상태이다.




요상결의 치유효과로 인한 목구멍과 항문의 간지러움, 뭔가 허전한듯한 보지의 느낌, 아직 2푼이 부족해 라고 생각하며, 냉약빙은 그만 치명적인 제안을 한다.




"탐랑사질... 거기 있는거 알아,, 이리오도록 해"




벌거벗은 사부들과 사고를 볼 염치가 없어 저 멀리 나무뒤에 숨어있던 탐랑을 바라보며 부른다. 사형제끼리 정상이 아닌 성교를 하고 그 뒤처리도 않은채 벌거벗은 상태로 사질을 부르다니 제정신인가?




일을 꾸민 흑백무상도 약간 놀란 얼굴로 냉약빙을 바라보는데, 정작 벌거벗은 나신을 탐랑에게 보여주는 냉약빙은 태연자약하다. 부풀어오른 자지를 숨기려 어기적어기적 걸어오는 탐랑을 보면서도 그 치태를 가릴생각이 없다. 오히려 큰자지를 드러내고 있던 흑백무상이 무안하여 후다닥 옷을 입으며 자지를 감춘다.




"탐랑사질,, 사질은 이 사고와 사형들의 일을 다 보았지?"




"네,,,,사고..."




"사질은 사형제끼지 야합을 했다고 생각하면 안되! 사형들은 음양환락산에 중독이 되어 여자에게 그 양기를 풀어내지 않으면 주화입마로 큰 일을 당할 위기였어. 근방에 여자라고는 이 사고밖에 없으니,,,, 그럼에도 이 사고는 아직 보지를 허락하지 않았어. 아직은 이 사고, 정절을 지키고 있다고 할수있지.. 그러니 탐랑은 우리 사문의 사형제들이 음탕한 일을 벌였다고 생각하면 안되. "




냉약빙은 여전이 벌거벗은채, 온몸과 얼굴 여기저기에 정액이 뿌려진 상태 그대로, 탐랑사질 앞에서 무릎을 꿇고 탐랑을 올려다보며 침착하게 이야기 한다. 그 말하는 어조는 침착하지만, 그 모양새는 너무 음란하다. 눈과 코와 입주변에 여전히 정액이 줄줄 흐르고, 말하는 입술 사이 치아와 혓바닥엔 아직도 처리하지 못한 정액이 끼어있는지 불투명한 액체로 범벅이다. 그 정액을 깨끗하게 꿀꺽하지 않고 입안에서 굴리며 이야기하는 것인가? 탐랑에게 말하는 도중 입술 옆으로 삐져나온 정액이 실처럼 주욱 늘어진다. 떨어진는 정액을 재빨리 손바닥으로 받아 혀로 핥아 올리면서 계속 냉약빙이 이야기한다.




"방금 아쉬운대로 사형들의 환락산을 풀어내긴 하였지만, 환락산은 무서운 춘약이라서 아직 그 여독이 많이 남아 있어"




후르륵,, 쩢쩝..




입안에 머금은 정액을 굴리며 이야기하는 바람에 정액은 자꾸만 입술에 삐져 나오고, 흐르는 정액을 계속 손바닥으로 받아 다시 입안에 쳐 넣는다. 탕랑은 그 역겨운 모습을 싫다 않고 오히려 흥분한 모습으로 사고를 바라보고있다.




"흑백 두분 사형은 언제 환락산이 다시 발작할지 모르는상태야..그렇지요 사형들?"




"응? 으응.. 그,.. 그렇지.. 아직 여독이 남이있으니..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해"




냉약빙의 질문에 허둥지둥 답한 흑백무상은 깜짝 놀란다. 사실을 이야기 하자면, 흑백무상은 음양환락산이라는 약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른다. 그것은 오늘 아침 대충 이름 지어낸 약이고 음약환락산의 약병은 사실 흑백무상이 애용하는 후추병에 표기만 음양환락산으로 해둔, 조미료병이다. 오늘의 일은 어제 냉약빙이 탐랑의 정액을 먹는 모습을 본 두사람이 꾸민 일로, 영업을 준비중인 평범한 녹림도들을 이용하여 냉약빙을 속이고 그 입과 항문을 따먹은 것이다. 




그런데 지금 냉약빙은 음양환락산이 실재하는 춘약이고, 한번으로는 해독되지 않는 무서운 춘약이라고 하니 급조한 이름 치고는 재수가 좋구나 라고만 생각하고 냉약빙의 말에 맞장구를 친다.




그러나 두사람이 모르는 사실이 있으니 사실은 냉약빙도 음양환락산이라는 약에 대해서는 오늘 처음 들은것이다. 존재하는지도 몰랐던 춘약의 효과에 대해 태연하게 밀어부치자 두 사형도 그런가 하고 고개를 끄덕인다.




후르릅.. 후르르르..




떨어지는 정액을 계속 손바닥으로 받아 다시 입속으로 집어 넣으면 냉약빙이 이야기 한다.




"두분 사형들은 혹시라도 춘약이 다시 발작한다면,, 이 소매의 입과 항문을 언제든지 이용하세요. 그것은 무서운 춘약이라서 늦게 풀면 큰일이 나요.그러니, 언제든지 발작이 일어나면 소매의 사정을 신경쓰지말고 즉시 소매의 몸을 이용하세요"




입안 가득히 정액을 물고 입과 항문을 언제든지 따먹어도 좋다고 하자 죽어있던 자지가 다시 살아날 판이다.




"그리고,, 탐랑.. 두 사형이 춘약의 효과를 풀어내기 위해서는, 상대하는 여자의 음기가 충분히 활성화 되어 있어야만해..그,, 갑작스레 발작하는 춘약을 이 사고가 항상 대비하고 있을수는 없잔아. 그래서 탐랑이 좀 도와줘, 언제 발작할지 모르는 춘약에 대비해서 이 사고의 음기가 항상 활성화 되어 있도록,,"




꿀꺽..




떨어지는 정액을 받아서 입안에 넣는것을 반복하던 냉약빙이 드디어 입안에 있던것을 삼킨다. 그리고 이젠 얼굴위에 남은 정액, 유방위로 떨어진 정액, 엉덩이사이 항문에 묻어있는 정액을 손가락으로 훌치며 입안에 말아 넣고 있다.




그 선정적이고 음탕한 모습에 탐랑이 목이 타는지 잠긴 목소리로 묻는다.




"무슨말인지 모르겟어요,,뭘 어떻게 하라는것인지 좀 쉽게 이야기 해주세요"




"춘약은 언제 발작하는지 알수가 없어, 그러니 언제 어느때라도 사형들을 도울수있게, 이 사고의 몸을 탐랑이 계속 애무해서 보지물이 줄줄 흐르는 상태가 유지 되도록 도와줘. 이것은 단순히 사질이 사고를 희롱하는것이 아니야. 위험에 처한 사부를 돕는길이니 음탕하다고 생각하지 말고 도와줘야해"




자신의 입과 항문을 따먹은 흑백무상에게 면죄부를 주고, 거기에 더해 언제든지 또 따먹어도 좋다고 면허증까지 내어주고, 이제 탐랑에게는 사고의 몸을 하루종일 희롱하고 농락하라고 부추긴다.




거짓으로 일을 꾸며 냉약빙을 속인 전력이 있는 흑백무상은 계속 냉약빙의 입과 항문을 제자 눈치보지 않고 따먹을수있다는 기쁨에, 제자로 하여금 사고를 희롱하고 농락하라고 종용한다. 탐랑은 사부들의 눈치를 보지않고 마음껏 사고를 희롱하고 농락할수있다는 기쁨에 단번에 냉약빙의 제안을 수락한다.




"네 사부들이 위험한데, 이 제자가 당연히 도와드려야죠.. 성심성의껏 하겟습니다"




"자 그럼 탐랑,, 지금부터 이 사고의 눈치 보지말고, 사고의 보지에서 물이 줄줄 흐르게 해줘"




탐랑을 보며 배시시 웃고 천천이 옷을 입는다. 그 옷입는 와중에 탐랑이 달려들어 여전히 물이 줄줄 흐르는 똥구멍에 난폭하게 손가락을 집어넣어 휘저으며, 다른손으로는 유방을 쥐어 뜯기 시작한다.




"아아..흐으윽..아아앙...윽윽~~~~~~"




탐랑의 거친 공격에 냉약빙은 탐랑의 공격을 애써 방해하지 않도록 조심하며 옷을 입어 나간다. 




"사고.. 헉헉,. 사고의 똥구멍을 이렇게 만져봐도 괜찬은 건가요?"




"으으윽.. 이건.. 이것은..흐윽.. 네 사부들을 위한 일이야.. 흐윽.. 이 사고의 눈치를 보지말고 마음껏,, 흐윽 소신껏 사고의 몸을 농락하도록해"




면전에서 사매와 제자의 음탕한 희롱질을 구경하던 흑백무상은 다시금 커져버린 자지를 내어 놓고 냉약빙에게 이야기한다.




"사매.. 춘약이 다시 발작했나봐,,,어떻게 해?"




"으으윽..그럼,, 두분 사형은 다시 이 소매의 입과 항문에 박으세요. 아까 이야기 했다시피, 춘약이 발작하면 언제 어디서든 소매에게 자지를 박아주세요 춘약이 해소될때까지,,,,잠깐 지금은 이렇게 해요.."




탐랑의 손길에 희롱 당하며 어렵게 다시 옷을 벗은 냉약빙은, 흑무상을 눕히고 그 위에 올라가 항문에 거대한 흑자지를 삽입 한다.




"아아아.,, 흐으윽..정말 커요,,,"




무릎 꿇고 그 거대 흑자지를 다 뱃속으로 삼킨후 뒤로 몸을 쓰러 뜨려 누우며 흑사형의 신형에 몸을 겹쳐 누인다.




"백사형은 이상태에서 소매의 입에 박으시구요,, 으윽.. 탐랑,, 이리와"




"네 사고.."




"이렇게 하면 사고의 보지가 비워진 상태이지 흐흐윽..... 그런데 사고가 춘약의 해소를 잘해주기 위해서는 많은 보지물을 흘려야 하고, 그럴려면 누군가가 보지를 농락해줘야 해. 하지만 사고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서 보지의 정절을 지키고 싶어,,, 그러니 사질에게 미안하지만, 이 사고의 보지에 자지를 넣고말고 보지를 농락해줘... 이 사고가 가능한 한 많은 보지물을 흘리도록,,"




말을 다한 냉약빙의 입에 거대하고 살찐 백무상의 백자지가 삽입되고 읍읍읍 신음성을 흘리는 냉약빙에게 탐랑이 다가가 그 보지를 어루만진다.




탐랑이 냉약빙의 음핵을 쓰다듬으며 희롱하자 냉약빙의 몸이 들썩거리며 경련을 일으킨다. 콧바람을 쎄엑쎄엑 불어내며 세 동문의 공격을 온몸으로 막아낸다. 한손으로는 음핵을 괴롭히고, 다른 손으로는 냉약빙의 보지구멍에 손가락을 하나식 하나씩 삽입해나가는데 어느순간 탐랑의 손이 모조리 냉약빙의 보지 안으로 들어간다.




"으으읍읍읍읍으브브브브브..!!으으!!!"




꽉막힌 입사이로, 콧물이 줄줄 흐르는 콧구멍으로, 냉약빙이 죽는다고 소리를 질러댄다. 냉약빙이 소리를 질러대는것을 무시하고 탐랑은 냉약빙의 보지안에서 손가락을 쫙펴서 얇은 장벽 저너머로 느껴지는 사부의 자지를 움켜 쥐어본다. 움켜진 사부의 자지가 연신 왕복운동하는것이 느껴진다. 




"오오오,,,오옷,, 좋구나 탐랑 너무 좋아 우우우,,,,"




제자 탐랑의 애무(?)에 힘입어 흑무상이 좋아서 신음성을 발하고 냉약빙은 견디기가 힘든지 아까부터 온몸을 부들부들 떨고있다. 하지만 세 사내는 냉약빙의 허덕거림에 신경쓰지않고 다들 자기 할일에 열중한다.




냉약빙의 경련에도 불구하고, 백무상은 냉약빙의 입에 그 자지를 뿌리 끝까지 넣었다 빼엇다 하면서 말이 달리는 속도로 냉약빙의 입을 박아대고 있다. 더불어 냉약빙의 두 풍만한 가슴은 백무상의 손아귀 아래서 찌부러지며 손가락사이로 삐져 나와서 그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냉약빙의 허리 밑에서는 흑무상이 연신 엉덩이를 자지로 쳐 올리며 냉약빙이 들썩 거리게 만들고, 냉약빙의 다리사이에서는 보지에 오른손 팔뚝까지 집어넣은 탐랑이 남은 손으로 음핵을 학대한다.




그 괴로운 와중에도 냉약빙은 팔을 뻗어 탐랑의 자지를 손에 쥐고 부르럽게 어루만지며 탐랑을 애무하고 있다. 




냉약빙에게 수차례의 절정이 폭풍우가 치듯 몰려와서 비를 뿌린다. 정신이 오락가락하는 혼란의 와중에도 성교로 인한 상처나 인대의 손상이 발생하면 서시요상결이 자동으로 발동하여 그 상처를 치료해댄다. 고통스러운 순간이 오면, 서시요상결이 자동으로 치료를 하고, 그러면 다시 간지러운 상태로 변해 남자들의 거친 애무를 받아들이게 된다.




네명이 한덩어리가 되어 다시 반시진을 더 박아대자, 2차로 벌어진 광란의 축제가 얼추 끝나간다. 먼저 냉약빙의 손에 7번이나 그 정액을 냉약빙에게 뿌려댄 탐랑이 나가 떨어지고, 목구멍 깊숙이 정액을 뿌려댄 백무상이 떨어지고, 마지막까지 항문을 박아대던 흑무상까지 떨어지자, 냉약빙은 비로서 자유의 몸이 된다.




온통 정액투성이인 냉약빙의 얼굴은 배부른 고양이처럼 아주 만족스러운 얼굴이다. 그 주변에 쓰러진 세 사내가 기력이 다 빠져 힘없는 피로한 얼굴인것과 대조적인, 편안하고 만족스러운 미소를 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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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환락산에 중독된 사형을 치료한 그날 이후, 흑백 두사형은 낙양에 도착하는 날까지 매일매일 하루 2차례이상 발작을 일으켰고, 발작이 일어나면 적어도 반시진은 냉약빙의 입과 항문을 박아 대었다. 




그럴때면 사부와 사고들 돕기위해 탐랑은 손바닥, 혓바닥이 다 닳을때까지 사고를 애무했다. 발작이 일어나지 않을때면 으례히 냉약빙은 탐랑을 업고 가는데, 요령이 늘어난 탐랑은 이제 업힌 상태에서 발로는 냉약빙의 음핵을 비벼대고 손으로는 유방을 학대했다. 당연히 정상적으로 경공을 시전하지 못하는 상태가 되는바, 이런저런 사정으로 그 여정은 늘어지고 늘어져서 일행이 낙양에 도착했을때는 물경 3달이 지났을때이다.




무려 세달간을 세남자로부터 괴롭힘 당하면서도, 냉약빙은 보지의 정절을 지켰다고 만족했고, 냉약빙의 입과 항문을 수백번 박아댄 흑백무상도 만족했으며, 유방과 보지와 둔부와..등등..냉약빙의 온몸을 가지고 놀앗던 탐랑 역시 만족한 여정이었다.




그런 일행들에게 거대한 성곽이 드러난다. 낙양성 무림맹...신주사패에 밀려 그 위명을 조금 약해져 있지만, 여전히 천하제일세를 자랑하는 철옹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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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댓글이 늘었습니다...땡큐베리감사~




냉약빙에게 1명의 파트너는 안됩니다. 냉약빙과 결합할 무림의 인사가 수천명인데..스토리 다망가져요.




매 장마다 냉약빙은 정말 어쩔수 없이 몸을 굴려야합니다. 


개연성 당위성 없이 막 몸주는 여자가 아닙니다. 


그렇습니다 무림 평화를 위해 냉약빙은 계속 달려야 합니다




에필로그까지 갈수있게 도와주세요..댓글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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