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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그녀가 보고 싶다.어설픈 초기작들을 보면서 피식하는 웃음밖에 나오지 않는다.야설만이라도 잘 적는 재능이라도 있으면 좋으련만...내가 격은 일들이 별일이 아니겠지만 말이다.나는 경남 창원에 거주하는 이제는 나이가 많아져버린 아저씨일뿐인 남자인간이다.그렇게 잘난것도 어떤일에 재능이 있는것도 아닌 그저 무능력한...젠장 어쩌다가 이렇게 된지 모르겠다.하지만, 남자인지라 섹스에 대한 욕구는 가끔 느낀다.그럼 어김없이 세이XX에 가서 채팅을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지나간 시간들속에서 만난 여자중에 정확한 날짜가 기억나는 사람은 그…
유령여제 음월방강호영웅 고독마제 뇌검한이 16세에 신비혈마를 때려잡은지 벌써 3년이 지났다.신비혈마의 음모에 휘말려 죽어버린 유령천존의 아내 음월방이 독수공방 한지도 3년이다.그녀의 양아들이자 애인인 뇌검한은 너무나 바빠서 유령성에 들르기란 정말 힘들기 때문에, 그녀의 독수공방은 3년이나 계속 된 것이다.3년전 그때, 시동생인 유령마제의 음약에 당해 꿈틀거릴때, 나타난 뇌마린에게 강간 당하고, 그 음약을 해독하였지만, 완전히 해독된것이 아니어서 큰 문제가 됐다.유령마제가 쓴 음약은 지존환락분이라고 하는 음약이라기보다는 영약에 가까운…
카페에 한참전에 올려놓았던건데.그리고 아주 멀고 먼 예전에 글을 쓰다 말았던거지요.따라서 앞부분은 예전에 소설게시판에 올라와있던 글입니다.뭐 끝은 아주 간단하고 심플하게 정리되어있습니다.이때만해도 그냥 일기장 같은 그런 느낌으로 기억을 아름답게(?) 적어봤던거니깐 말이죠.쓰다가 에잇 하면서 그만 적은거지요 ㅎ다만 후반부 취향에 따라 혐오감을 느낄수도 있는 상황에 대한 묘사가 있으니 굳이 안보실분은 안보셔도 됩니다.-------------------------------------------------------------------…
오빠들은 어떤 여자가 좋아요? 예쁜 여자, 몸매 빵빵한 여자, 아님 착한여자?"남자 1호"난 단아하고 좀 지적이면서 분위기 있는 여자가 좋아. 말도 잘 통했으면 좋겠고."남자 2호"난 몸매 좋은 여자. 글래머러스한 여자가 좋아. 가슴도 크고 힙도 빵빵하면 좋겠어.ㅎㅎㅎ 너무 솔직했나? 아참 그리고 나도 말이 잘 통했으면 좋겠어.""그럼 스눕 오빠는요? 어떤 여자가 이상형이에요?"스눕"..... ......... .......... 암캐"여자 남자1호 남…
lol (롤) 입니다.대망의? 마지막 편입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세요.*****{선기오빠에게 여자가 있었나?... 그럼 난 어떻게 하지?... 선기오빠가 날 버리지 않을까?}큰지영이는 선기에게 여자가 있을꺼라는 직감이 들었다. 아니 없었다고 생각하고 있던것 자체가 이상한 것이었다. 어디에 내놓아도 빠지지 않을것같은 남자에게 여자가 없다면 이상할 것이다.그것을 인정하기가 두려워 마음이 떠나도 자신이 잊을수 있을때까지는 만나달라고 했던 것이였다. 못잊는다면 계속 만날수 있을테니까.."나 이제 어떻게 하지...."큰지영이…
ol (롤) 입니다.제가 글을 쓰기 시작한지가 벌써 3주가 되었네요. 어느새 지나갔는지..ㅎㅎ이번편과 다음편을 끝으로 "조건녀-지영"은 막을 내리려합니다.아쉬운 분들이 계신가요?... 저역시 시원섭섭합니다.ㅠㅠ2편연달아 올리겠습니다. 많이 읽고 재미있게 즐겨주세요.그리고 재미 있으셨다면 추천을 쾅쾅!! :)작은지영이는 벤치에서 일어나 터벅터벅 걷기 시작했다. 아무곳이나 좋았다. 그냥 걷고 싶었다.*****큰지영이가 할아버지 드릴 것을 사러 나간뒤 방법을 찾던 나는 일단 작은지영이에게 연락을 해보기로 했다.확인을 하…
본격적인 지영이 자매와의 스토리... 과연 선기는 어떻게.... 해결할까요?여자가 한이 맺히면 오류월에도 서리가 내린다던데... 덜덜덜...;;;*****"룰루랄라~""뭐가 그렇게 신날까?""그런게 있어.~""누구 만나는 사람있어?"아침부터 일찍일어나 콧노래를 부르며 도시락 반찬을 만드는 큰지영이를 보고 윗층에서 빼꼼히 내려다보며 말을 하는 작은지영이였다."아무래도 누구 생긴거 같은데? 누구야?""생기긴 뭐가 생겨.."…
자! 선기가 드디어 전투가 벌어진 곳으로 진입합니다.고고고!! 사실 선기는 다리가 부러져 아무것도 안할껍니다. -_-;;뿌러진 놈은 원래 병원에서 나오면 안되는데 ㅎㅎ재미있게 봐주세요.----------------------------------------------------------------------------엘리베이터에 탄후 전투를 벌일 310호로 향했다. 약간 긴장이 되었다.{이제 올라가서 창현선배만 기다리면 되겠네.. 그런데 이거 나영이랑 떡을 쳐야하는거야? 말아야하는거야?}나는 올라가는 도중에 갑자기 고민에 빠져버렸…
빨리 쓰고 싶으나... 어렵네요.정말 글쓰는 것은 야설이던, 일반소설이던... 쓰는건 정말 힘듭니다.야설이라고 우습게 본 제가... 어리석었습니다. ㅠㅠ*****"선배! 여기!""안녕하십니까. 선배님"창현선배가 병실에 들어오자 마자 90도로 허리를 숙이면서 인사를 하는 강현이었다."어그래... "떨뜨름한 표정으로 강현이의 인사를 받은 창현선배는 바로 날보며 인상을 써댓다."야이놈아 어쨋길래 입원까지 하고 있냐?""아뇨. 좀 넘어져서 발목에 금이 갔다네요…
각목에 당했던 강현이가.. 선기의 도움의로 어떻게 빠져나올까요?....선기위주로 글을 쓰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소설은 단편으로 끝낼려고 합니다.소설 참 쓰기 힘들군요. 잘써진 소설 읽고 즐기긴 좋았지만, 막상 이렇게 작가신청을 하고일을 벌려놓으니 마무리 짓지 않을 수도 없고.. 또 아무런 지식없이 쓰려고 하니 점차...어려워지네요..글쓰는 공부도 해야하나봅니다.ㅠㅠ 욕심도 나구요.....어째튼.. 읽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한참 자고있던 중에 문자가 와서 잠이 깨었다. 급하다고 연락좀 달라는 강현이 문자였다.뭐가 급하…